소금 조금,
다시 조금
무친 무침에 허하던 속을 깊게 채웠다.
허공에 묻히던 나의 집밥냄새는
밥을 다먹고 나서도 연기가 피어오르는걸 보면
담배
필요한데 하나 사러 가야겠다.
숲속
거닐때마다 희열과 안정감을 누리는 곳
매일 굴 속을 다니던
토끼의 미스매치적 가을에는
설원이 덮인 동산에서도 살 수 있다던 그 토끼가 맞을지.
봄이 오면
그 토끼는 보이지 않는다.
겨울이 오면,
그 꽃은 보이지 않는다.
소금 조금,
너에게서 나는 조금씩 달래보인 어린아이처럼 보이나 보다.
소금 조금.
시창작강의를 들어보시거나 요즘시집 10권정도 읽어보시길 좋은스승을 만나시길
너 네이버 시 당선작 봤냐? 기성시인들이야 나랑 비슷하게 쓴다 치더라도, 요즘 사람들은 시를 이상하게 쓰던데? 그리고 나보다 잘쓴다던 시 몇개만 가져와 줘라. 읽고 내가 쓴 것 보다 훌륭하면 문갤에서 떠나줄테니.
초보가 흔히 하는 잘못 - 응축 시. 되겠음.
http://m.blog.naver.com/w_wonho/60163426572
초예 그 분 비슷하지. 물론, 자기 마음이야 저 허공이며 하늘이며 하느님이야 하지만 이건 시이며 글이야. 여기선 단지 맛-멋을 볼 뿐. 그대 글에서는 맛을 못 봄.
한명원 시인이라는 그 분 글도 뭐 경력에서 팍 차이나네. 고전을 보시면 틀림없음.
그대 글에서는 {소금 조금 다시 조금} 이거밖에 없는 거야. 그걸 늘여서 재랄할 뿐이지 인정할 거야. 긴박한 무엇이 없잖아? 그러니까 이 ㅀ이 그러는 거야 바로 니가 처한 환경-상황을 밝히면 그게 최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