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헌신은 당신이 떠나는 길이 되어
아무리 아프고 부서지고 마모되도 좋아라 하겠습니다
비록 휘어지는 길이지만
그대가 환상으로 이어진 길 한 번 더 구경토록 한
저의 정성이라 생각해 주세요
비록 금색으로 빛나서 벌과 도요새가 모이지 않더라도
저의 틈 한 칸 한 곳 자라나는 국화를 보시며
애틋한 생명의 화분이라고 여기어주세요
.당신을 위한 길
이 길을 오랫동안 걸어주시는 당신을 보면서
이정표에 살짝 낙서를 해봅니다 사랑의 서약을요
부디 좋은 여행 되세요
그래 가지고서는 좋거나 둏거나 한 시가 못 되옵니다. 한 줄로 줄인다면 과연 어떤 글이 되올지 궁금.
ㄴ 예 할배
어휴 도요새 직접 본적은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