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은 항상 안전할까
나는 옆을 보는 것이 두려웠다.
고소공포증이 우주에서도 먹히는 모양이다.
삶은 그렇게 포장되고 우주는 그렇게 표현하고 있었다.
우주와 하이테크, 하이테크니셜리즘 정도와 우주는
그렇게 갈 곳을 잃어보였다.
마하 100이 좋을까
말보다 빠른 500이 좋을까
비타500을 마시며 생각했다.
언제쯤 되면 우주로 뻗어나갈 자신을 발견할까
천국에서의 1년 - 갈사람은 가는 시대
천국에서의 3년 - 갈 사람은 가는 시대
천국에서의 5년 - 갈사람은 환생할 시대
천국에서의 10년 - 갈사람은 가는 시대
천국에서의 20년- 갈사람은 가는 시대
천국에서 모니터링 하고 싶은 사람들.
천국에서만 머물고 싶은 사람들
전부 사랑합니다.
(그리고) 마하 500의 속도가 좋아진 나는 다 뚫고 비타500을 다시 마시며 마하의 속도를 탈출해버렸다. 우주의 미아가 되기 전엔 나는 결코 속도를 늦추지 않겠다. 500보다 위로, 위로.
천국에 올 사람들 마냥 오는 사람들을 위해, 금 은 보화로 장식해둔 성전을 준비해 놓고, 각 city마다 다이나미컬한 이미지와 디자인과 사람의 심성을 바르게 고친 곳들을 많이 만들고 준비해 놓겠다. 유리창으로 비친 우주가 쓸쓸하지 않게.
피아노의 음악거리를 상상하며 우주선에서.(behind 2014)
쇼. 다만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