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의 가지는 아래로 뻗지않아서
제마다 사연가진 이파리들 찬바람에 물들면
못이기고 떨어질때 잡아줄이 하나 없네
새빨간 잎은
핏물의 모양과 같아서 약간 게슴츠레하게 보면
더 이뻐보이는 단풍은 찬바람에 물들면
못이기고 떨어질때 잡아줄이 하나 없네
새빨간
도시 위를 걷다보면 가로수를 만날 수 있네
아직 노란 잎을 가진 잎을 무수히 떨구어진 거리를 걷고 있노라면
돈없어 배고파 그런데 돈 줄 이 하나 없네.
무지개를 황금같이 보였던 그 날,
잎파리도 무성하던 그 날
여름 여름 여름
여름을 사랑한 잎파리는 찬바람에 물들어
못이기고 떨어질 때 잡아줄이 하나 없네.
으헝 'ㅅ'
ㅋㅋ미안
^ㅅ^? 으헝? 갠차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