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아닌것이 아스팔트길을 네발로 돌아다닌다

죽은 사람도 없는데 새하얀옷을 온몸에 칠하고선

내미는 손에 우수어린 눈으로 대답하는 나그네님

따뜻하게 내 품에서 쉬고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