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준으로 말해줌


애기때 = 졸라 귀엽게 생김 누나들한테 이쁨 많이 받음


초딩때 = 촌스럽게 생김 인기 딱히 없었음 나 좋아하는 애 한명 밖에 없었음


중딩때 = 촌티가 덜 벗겨짐. 신체 능력이 좋아서 남자들 세계에서 서열이 높긴 한데 여자가 보기엔 성격에서 찐따냄새났을 거라고 추정함. 여자한테 인기 없었음.


고딩때 = 식탐 생겨서 엄청 쳐먹고 살크업해서 빡쎄게 생겼음. 남자들은 웬만하면 내 외모만 보고도 쫄음. 여자한테 당연히 인기 없음


군대 = 수색대 전역함  육체적으로 힘드니까 자동으로 살 다 빠지고 근육 좀 붙고 자기관리한 사람마냥 몸 좋아짐


전역 후 사회 진출 = 살 다 빠지고 젖살도 빠지고 빠질 거 다 빠지니까 여자들이 좋아하게 잘 생겼음. 물론 존잘까진 아니고 평균보다 잘생김


한국 남자 평균이 처참해서 평균보다 잘 생기기만 해도 인기 많음




+ 나이 먹고 알게 된건데 난 동안의 유전자가 있다는거임


지금 35살인데도 20대 중반 외모에서 바뀐 게 없음.



지금 20살 여대생 만남.



사실상 국방의 의무가 없었으면 내가 평균보다 잘 생긴지도 모르고 평생 돼지로 살다가 모솔아다로 혼자 생을 마감했을지도 모름.


이거 생각하면 아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