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 말 마저도 어떤 초월적 진리가 존재한다면 이 직관도 틀릴 수 있는 거잖아.
- dc official App
댓글 19
답글
그렇다면 의심은 어디서 멈춰질까? 멈추지 않는 걸까? - dc App
익명(flight6962)2025-12-20 18:12:00
답글
@ㅇㅇ
의심은 멈출 수 없어. 정확히는 의구심이 명확히 해결되지 않을 수 있어. 적어도 철학에서는 말이야. 철학에는 항구적 진리가 없다고 받아드려 지거든.
철갤러1(121.143)2025-12-20 18:54:00
답글
@철갤러1(121.143)
쉽게 얘기해서 다른 학문은 의심 > 비판 > 재정립(새로운 진리를 세우고 기존의 오류는 폐기됨.) 순으로 발전이라는 것이 가능한데
철학은 그게 불가능해.
철갤러1(121.143)2025-12-20 18:59:00
답글
@철갤러1(121.143)
이게 철학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철갤러1(121.143)2025-12-20 18:59:00
데카르트의 저 말도 이미 수 차례 반론된 바가 있기때문에.. 의심을 끝까지 밀어 붙이는 열정. 그 자체가 철학자의 기본인거지
의심을 끝까지 밀어 붙이면 철학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음 ㅊㅎ
철갤러1(121.143)2025-12-20 18:52:00
답글
근데 그게 이 세상,현실,경험,기억,감각까지 의심한다면 너무 힘들지 않아? 철학자들은 어떻게 안정을 유지해?? - dc App
익명(flight6962)2025-12-20 19:05:00
답글
@ㅇㅇ
철학적 입장과 그 사람의 입장과 다른거는 알고있찌?
예를 들면 과학적 입장과 과학자의 입장과는 다른거지.
종교를 갖는 과학자나 철학자도 많잖아.
그러니까 학문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과 개인의 삶은 별개로 구별된 다는 거야.
뭐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철학을 깊게 연구한다고 해서
그런 철학적 의심이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그런 철학자들은 많지 않아.
그런 상황이라면 병원을 가보는게 맞고.
천문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많다. 라는 유튜브 숏츠에나 나올법한 그런 말이 떠오르네. 대충 우주의 규모,크기 그런것에 압도당해 극도로 허무함을 느끼고 세상을 떠난다 라는 뭐 대충 그런 말인데 현실에서 천문학자들은 그정도는 아니란 말이야. 물론 허무함과 무력감 뭐 이런걸 느낄 수는 있겠지만.
철갤러1(121.143)2025-12-20 19:18:00
답글
@철갤러1(121.143)
일상과 철학을 분리하는 거야? - dc App
익명(flight6962)2025-12-20 19:20:00
답글
@ㅇㅇ
보통은 그렇지. 근데 그게 안 되는 사람도 있어. 근데 좀 신기한건 그게 안 되는 사람일수록 철학 공부를 잘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철갤러1(121.143)2025-12-20 19:22:00
답글
@철갤러1(121.143)
일상에선 그냥 현실이다 생각하고 철학적으로는 통 속의 뇌 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는 것. 이 둘을 구분하라는 거지? - dc App
익명(flight6962)2025-12-20 19:25:00
답글
@ㅇㅇ
둘을 구분하여 생활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다. 이런것 보단 최선인거지. 그리고 통 속의 뇌...같은 그런 가설같은거에 너무 큰 의미부여 하지마. 그냥 수 많은 재밌는 논리 문제중에 하나일 뿐 인거고. 통 속의 뇌가 딱히 매우 철학적이다 라고 생각이 들진 않아서.
철갤러1(121.143)2025-12-20 19:28:00
시작하려고 했기에 탄생했고 탄생과 동시에 시작했기때문에 존재한다. 존재하는것은 그런게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생각하려고 했기에 생각하는것이고 그렇게 내가 상상했기 때문에 상상하는것이 아닐까? 의미를 찾으려고 찾았다면 그 의미는 과연 같을까? 내가 정의한 의미겠지. 정의란 무엇일까? 정의도 결국 본인 스스로 내린것이 정의다. 현실은 그럼 존재하는건 맞고?
철갤러2(118.235)2025-12-20 19:11:00
답글
무슨 소리야? - dc App
익명(flight6962)2025-12-20 19:13:00
답글
도사님 오셨소~
철갤러1(121.143)2025-12-20 19:24:00
답글
@ㅇㅇ
의심의 나락을 보여주고 있는데?
철갤러2(118.235)2025-12-20 19:26:00
답글
@철갤러2(118.235)
반면교사 삼으라는 뜻 인듯
철갤러1(121.143)2025-12-20 19:29:00
답글
@철갤러1(121.143)
어찌알았지
철갤러2(118.235)2025-12-20 19:37:00
답글
@철갤러2(118.235)
그럼 의심은 어딘가에선 멈춰야 한다는 뜻이야? - dc App
익명(flight6962)2025-12-20 19:43:00
답글
@ㅇㅇ
음..그 말 뜻은 아닌데 애초에 너 질문자체가 오류였던게 틀릴 수 있다? 라는게 뭔데? 옳고 그름을 우리가 판단하는것 자체 부터가ㅜ이미 크나큰 오만함과 오류란거지. 그러니까 의심하는것의 끝이 중요한게 아닌거지. 정답도 없고 끝도 없으니까. 의미를 어떻게ㅜ부여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거니까.
그렇다면 의심은 어디서 멈춰질까? 멈추지 않는 걸까? - dc App
@ㅇㅇ 의심은 멈출 수 없어. 정확히는 의구심이 명확히 해결되지 않을 수 있어. 적어도 철학에서는 말이야. 철학에는 항구적 진리가 없다고 받아드려 지거든.
@철갤러1(121.143) 쉽게 얘기해서 다른 학문은 의심 > 비판 > 재정립(새로운 진리를 세우고 기존의 오류는 폐기됨.) 순으로 발전이라는 것이 가능한데 철학은 그게 불가능해.
@철갤러1(121.143) 이게 철학만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데카르트의 저 말도 이미 수 차례 반론된 바가 있기때문에.. 의심을 끝까지 밀어 붙이는 열정. 그 자체가 철학자의 기본인거지 의심을 끝까지 밀어 붙이면 철학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음 ㅊㅎ
근데 그게 이 세상,현실,경험,기억,감각까지 의심한다면 너무 힘들지 않아? 철학자들은 어떻게 안정을 유지해?? - dc App
@ㅇㅇ 철학적 입장과 그 사람의 입장과 다른거는 알고있찌? 예를 들면 과학적 입장과 과학자의 입장과는 다른거지. 종교를 갖는 과학자나 철학자도 많잖아. 그러니까 학문을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과 개인의 삶은 별개로 구별된 다는 거야. 뭐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철학을 깊게 연구한다고 해서 그런 철학적 의심이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그런 철학자들은 많지 않아. 그런 상황이라면 병원을 가보는게 맞고. 천문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가 많다. 라는 유튜브 숏츠에나 나올법한 그런 말이 떠오르네. 대충 우주의 규모,크기 그런것에 압도당해 극도로 허무함을 느끼고 세상을 떠난다 라는 뭐 대충 그런 말인데 현실에서 천문학자들은 그정도는 아니란 말이야. 물론 허무함과 무력감 뭐 이런걸 느낄 수는 있겠지만.
@철갤러1(121.143) 일상과 철학을 분리하는 거야? - dc App
@ㅇㅇ 보통은 그렇지. 근데 그게 안 되는 사람도 있어. 근데 좀 신기한건 그게 안 되는 사람일수록 철학 공부를 잘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철갤러1(121.143) 일상에선 그냥 현실이다 생각하고 철학적으로는 통 속의 뇌 일지도 모른다 생각하는 것. 이 둘을 구분하라는 거지? - dc App
@ㅇㅇ 둘을 구분하여 생활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다. 이런것 보단 최선인거지. 그리고 통 속의 뇌...같은 그런 가설같은거에 너무 큰 의미부여 하지마. 그냥 수 많은 재밌는 논리 문제중에 하나일 뿐 인거고. 통 속의 뇌가 딱히 매우 철학적이다 라고 생각이 들진 않아서.
시작하려고 했기에 탄생했고 탄생과 동시에 시작했기때문에 존재한다. 존재하는것은 그런게 아닐까란 생각이 든다. 생각하려고 했기에 생각하는것이고 그렇게 내가 상상했기 때문에 상상하는것이 아닐까? 의미를 찾으려고 찾았다면 그 의미는 과연 같을까? 내가 정의한 의미겠지. 정의란 무엇일까? 정의도 결국 본인 스스로 내린것이 정의다. 현실은 그럼 존재하는건 맞고?
무슨 소리야? - dc App
도사님 오셨소~
@ㅇㅇ 의심의 나락을 보여주고 있는데?
@철갤러2(118.235) 반면교사 삼으라는 뜻 인듯
@철갤러1(121.143) 어찌알았지
@철갤러2(118.235) 그럼 의심은 어딘가에선 멈춰야 한다는 뜻이야? - dc App
@ㅇㅇ 음..그 말 뜻은 아닌데 애초에 너 질문자체가 오류였던게 틀릴 수 있다? 라는게 뭔데? 옳고 그름을 우리가 판단하는것 자체 부터가ㅜ이미 크나큰 오만함과 오류란거지. 그러니까 의심하는것의 끝이 중요한게 아닌거지. 정답도 없고 끝도 없으니까. 의미를 어떻게ㅜ부여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달라질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