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하다면 전능해지는 법을 알것이다 고로 전지함은 전능하다
그럼 통속의 뇌는 어떠한가?
통속의 뇌를 전지하다 가정한다면, 뇌는 전능해지는 것이 불가능함을 알것이다. 고로 전지한자는 언제나 전능한것은 아니다.
그럼 통속의 뇌가 손발 없이, 세상과 소통하거나 세상에 의지를 피력할수 있는 방법을 알것이다. 라고 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하지만 논리적으로 모순된 상황을 제시하면 이야기는 또 흥미로워진다.
전지한자는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서 존재하는 방법을 아는가? 일반적인 의미에서 인간은 전지한자도 그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라고 여길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선 생각해볼 지점이 있다. 인간의 시선과 정의가, 과연 전우주의 물리법칙과 현상을 대변할수 있는가?
예로 양자역학의 중첩 상태나 다중세계론에 따르면 전지한자는 존재하지 않으면서 존재하는 방법을 알수도 있다.
하지만 과연 이렇게 생각하는것이 철학적 사고에서 옳은가? 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무적의 논리는 무의미한 논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논리로는 불가능해 보여도, 전지한 존재는 우리가 모르는 방법(상위 차원 등)을 알 것이다. 라고 가정한다면, 더 이상의 탐구와 토론이 이어지기 않기 때문이다.
이 일련의 흐름에서 우리가 중요히 봐야할것은, 인간의 시선과 인간이 내린 정의는 불변하지 않으며, 언제나 비판하고, 사고해야 한다는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 우리의 사고가 무적의 논리에 감싸일 위험역시 비판적으로 검토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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