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매우 난잡하지만 감안해서 봐줘. 


야 나는 세상에서 일어날수 있는 모든 일들은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사람들은 왜그렇게 어렵게 생각할까? 나는 그 이유를 받아들이지 못해서라고 생각을 해. 물론 나 또한 그 범주에서 자유로울순 없지. 지금부터 그 과정을 설명해볼게. 우선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자연스러워. 비버가 댐을 지어 서식지를 만드는 일이던 사람이 도구를 이용해 생존에 유리한 행동을 하던 모든 일은 자연스럽지. 왜냐하면 그 조건과 환경 속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들이기 때문이야. 또한 사람들이 본능과 반대로 자살을 하거나 출생을 하지 않는 이유또한 자연스러워. 환경이 그럴 마음이 들게 하지 못하게 할 뿐더러 그걸 방해하고 있거든. 그런 맥락에서 나는 사람을 인본주의적 관점에서 보는 기독교에 비판적이야. 기도나 계획같은 일들은 결국 인간의 입장에서 큰 변수 없이 살아갈때 겪을수있는 사건들의 가짓수를 높은 확률인 것들로 모아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사실은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데 말이지!! 하지만 그걸 믿는 심리 또한 자연스럽다고 생각해. 우리는 무언가를 바랄수록 그 무언가를 생각할수록 그 무언가에 닿기 쉬워진다고 생각해. 그렇기에 그런식으로 생각하는것 또한 가치는 있는거지. 우리는 인간이기때문에 인간의 입장에서 보는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고 당연한 일이지만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진짜 자연스러움을 알지 못하게 되는것 같아서 안타까워. 만약 나한테 안좋은 일들이 일어난다 했을때 받아들이지 못할수도 있잖아? 그것또한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는게 정말로 내 인생이 시궁창이라면 그걸 받아들이고 무너지는게 전혀 생존에 도움이 되지 않을것 같기 때문이야. 그래서 억지라도 부리며 버티는거지. 그래서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고 너와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 또한 큰 자연의 흐름 속에 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