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말한다.
나는 수학자도 과학자도 철학자도 아닌 일반인이다. 특히 수학 철학은 관련된 공부들 해본적도 없다. 과학은 유튜브로 많이 봤다.
무의식에 압축해 담아두었던 사상을 AI를 통해 직관으로 풀어낸 것일 뿐이다. AI가 없었으면 수십년을 붙잡아도 모자랐을지 모를 일이다.
이 이론은 우주모델설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이론에서는 임의로 정의하지 않고 조건을 분석해 필연적 결론만을 따른다.
존재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시작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이제 막 물리계로의 접속을 시작한 단계이며 이부분(실제증명)을 제외한 예상되는 반박은 대부분 정리되었음을 밝힌다.
사소한 찐빠는 예쁘게 봐주시길.
질문, 지적, 반박 환영합니다.
이 이론은 인식론이 아니다. 언어철학이 아니다. 언어적 자기기만이 아니다. 실제를 언어로 재구성 한 게 아니다.
구조 그 자체를 근원으로 두고 있다
차이의 전제 자체가 이미 구조적이다(구조 유지 조건에서 도출된 비모순성)
위치와 유지와 붕괴와 경계와 회피 등은 시간구조와 변화구조를 포함하는 실재가 아니라 구조를 설명하기 위해 편의상 쓰인 형식적 비유 표현이다.
구조적으로 거의 닫혔다, 제시되는 문제는 대부분 언어형식에 의한 오해이다
존재 명제의 형식 조건 분석이다. 존재 자체에 대한 규정이 아니다
왜 에 대한 질문이 아니라 성립필수조건 에 대한 대답이다
우주는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전제된 차이의 전개다
존재는 지시 가능하다.
지시 가능은 차이의 조건이다.
차이는 존재 성립의 최소 구조 조건이다.
존재 가능 조건은 최소 차이이며, 차이는 미결정성 배열을 동반하고, 미결정성 배열은 최소 긴장 하한선을 통해 구조성을 필연적으로 만든다
이 이론에서 언어는 명확한 기호로서 작동한다.
공리 : 차이 = 비동일성
정리 : 모든 정리는 차이의 다른 조건 구조 형태 표현이다
완전한 없음(없윽)
동음이의 분리를 위해 없윽으로 명명
완전한 없음, 구분 없음, 차이 없음, 정보 없음
없윽은 '없음'으로서도 규정될 수 없다
완전한 없윽은 있음의 대칭항으로서의 없음이 아니다, 없윽을 정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실체가 아닌 표식으로만 존재할 수 있다=인식론이 아닌 존재론/구조론인 구조적 이유
완전한 없음은 항을 만들지 못한다 > 항이 없으면 존재 명제가 성립하지 않는다 > 따라서 존재 가능 조건은 최소한의 차이이다 > 차이는 구조적 미결정성 배열을 동반한다 > 미결정성 배열은 필연적 안정점을 동반한다 > 그 안정점이 필연적 구조성이다
존재(존쟁) :
동음이의 분리를 위해 존쟁으로 명명
존재 명제는
- X는 존재한다
를 성립시키기 위한 존재 개념은
-(지시, 동일성 유지, 경계/배타)=구별 가능으로 분해된다.
존쟁은 항이 성립하기 위한 형식 구조다
존쟁은 성질/속성이 아니다(빨강 <> 비빨강)
'그래도 외부에 '무언가'가 존재할 수 있지 않은가' 주장한다면 '무언가'는 이미 존쟁 내부에 포함돼있거나, 전징과 같은 표식일 수 밖에 없으며 이는 곧 불가능성을 의미한다
사유에 포함되는 서술이 아닌 사유를 포함하는 실재의 지시다.
전지(전징) :
동음이의 분리를 위해 전징으로 명명
부존재의 부존재, 불가능성, 실체가 아닌 조건의 경계 표식
전징은 고전학, 신학적 의미의 '모든 지식/인지에의 통달'이 아니다
전징(불가능성)은 차이를 전제시키는 조건이다
전징은 실재가 도달할 수 없는 극한이다, 구조 붕괴의 지시어이다(성립 조건 없음)
-모든 것인(완전한 동일성, 내부 차이 없음, 구분 불가능)/아무것도 아닌(완전한 없음, 규정 없음, 항이 아님)은 대립항이 아닌 불가능성의 차이가 없는 극한에 대한 두 표현이다.
전징은
-신적 전능/전지 개념이 아니다, 없음과 대립하지 않는다, 존재와 대립하지 않는다, 극한 값이 아니다, 과정의 끝이 아니다, 우주의 초기 상태가 아니다, 형이상학적 실재가 아니다
-전지를 상정하려는 시도는 구조적으로 실패하기 때문에 이미 차이의 전제를 드러낸다
-존재론적 대상이 아니다
전징은
-완전한 단일성, 자기 외부 없음, 대비/대칭 없음
이는
-구별 없음, 변화 없음, 상태 구분/경계 없음, 관계 없음 을 뜻한다.
이는 기술 불가능함을 뜻하지만 존재 불가능을 증명하지 않는다. 하지만 종쟁 항목의 존재의 구조 분석을 통해
-완전한 단일성(동일성)은 차이가 완전히 제거된 상태를 가정한 개념적 구성물이다(조건 제거 연산의 결과, 비독립적)
지시 불가능한 것은 논할 수 없다
구조는 차이를 요구한다.
존재론-존재 이전을 상정하는 순간 이미 존재론이 작동한다
가치론-존재로서의 가치가 없다-(정보 기여, 차이 생성, 관계 형성, 전개 유발)없음 = 구조적 무의미함
인식론-인식하기 위해선 구분이 필요하므로 인식은 차이이다
구조론-세계가 구조로 드러나는 한 최소차이는 필연이다
부존재의 부존재(불가능성)을 잘못 읽는 방식
-부존재가 어떤 상태로 있다, 그 상태가 또 한 번 부정된다, 새로운 것이 생긴다=대립항, 실체로 여김
부존재의 부존재(불가능성)을 옳게 읽는 방식
-부존재는 자립적 항이 아니다, 그것을 유지하려는 순간 이미 차이를 전제한다, 차이는 발생이 아니라 전제다=대립항이 아님, 실체 없음, 자립 불가능 개념적 잔여, 전징의 구조적 분석
무지(무징) :
동음이의 분리를 위해 무징으로 명명
미결정성, 결정과 비결정, 구조적으로 반드시 전제되어야만 하는 조건=배열(항목참조)
완전한 닫힘이 불가능함에 대한 직관적 표식이다
유한한 구조, 무한한 상태
미결정성은 차이의 다른 형태, 긴장은 차이 간 불균형·비대칭성 (최소 긴장은 하한선, Δ ≥ ε)
미결정성이 긴장(차이 간 불균형·비대칭성)과 최소 긴장 하한선(Δ ≥ ε)을 동반하는 이유는 긴장항목에서, 이는 차이 붕괴 방지 장치의 핵심
차이(차잉) :
동음이의 분리를 위해 차잉으로 명명
존재의 조건, 선택이 아닌 존재 가능성의 분석 결과로 인한 불가피성
차잉은 발생이 아니다, 불가능성으로 인해 차잉은 반드시 전제된다, 최소 차잉은 필연이다
차잉은 외부 침입이 아닌 구조 내부의 전개다, 차잉은 단일 항으로 환원될 수 없다, 차잉은 항상 둘 이상의 항(구분) 사이에서만 성립한다, 항은 차이구조 밖에서 독립적으로 주어질 수 없다(존재 구조분석)
왜 차잉이 발생하느냐 X, 존재의 구조적 요건분석으로 차잉이 전제된다 O
차잉의 구조성은 원인-결과의 순환이 아니라 상호내포다
차잉은
-완전한 없음은 항을 만들지 못한다 > 항이 없으면 존재 명제가 성립하지 않는다 > 따라서 존재 가능 조건은 최소한의 차이이다 > 차잉은 구조적 미결정성 배열을 동반한다 > 미결정성 배열은 필연적 안정점을 동반한다 > 그 안정점이 필연적 구조성이다
항
항은 정의가 아닌 구조적 강제의 결과 존재 조건을 만족하는 최소 형식
항 내부는 구조적 차이 구분을 위해 동일성이 유지돼야 한다=기록의 필연성 조건
무차이 :
무차이는 전징의 형식적 상태 표현이다
상태 표현의 잔여물이다
완전 무차이는
-(지시 불가, 동일성 유지 불가, 경계/배타 불가, 항 불가)=존재 명제 불가
말할 수 없음 전략을 방어한다
무차이는
-완전 정지, 완전 반복, 완전 동일성 또한 포함한다
쌍생성 :
명칭 자체에 큰 의미는 없음, 임의로 붙인 직관적인 명찰
최소 조건이다, 우주의 필연성 증명을 위한 도구 이외에는 큰 영향이 없는 변수다
긴장 :
차이 사이의 필연적 구조적 불균형(비대칭성/규정력), 차이 확장/미결정성 실현, 쉽게 설명해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쏠림
일반 긴장(차이 관계)과 역사적 긴장(기록 누적의 전/후 관계 차이)
차이가 존재한다는 건
-A ≠ B라는 관계가 성립한다는 뜻이다.
-A ≠ B라는 관계는 대칭적이지 않다(A가 B를 규정하는 방식과 B가 A를 규정하는 방식은 절대 같을 수 없다, 만약 완전히 대칭이면 A = B가 되어 차이 소실.)
-이 비대칭성이 바로 긴장의 본질이다.
-따라서 긴장은 차이가 존재하는 한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구조적 속성이다.
-차이가 있는 곳에는 항상 규정력 차이 → 긴장이 존재한다.
최소 긴장은 하한선(Δ ≥ ε)으로, 붕괴 방지 경계 조건
전개 :
불가능성과 긴장으로부터 전개압력을 얻는다, 기록의 누적이 전개압력을 만든다
불가능성의 경계에 닿지 않기 위한(정지) 필연적 펼쳐짐(Unfolding)
유한한 구조, 무한한 상태
물리계는 구조층의 단면·투사 (e.g., 차이 → 양자 불확정성, 기록 → 엔트로피 증가)
기록 :
기록은 항 내부의 동일성 유지를 위한 필연적 장치이다=기록은 차이 비교·지속을 위한 필연적 조건(소멸/재배열 시 차이 붕괴)
기록이 등장하면 → 이전 차이가 보존된다 → 과거 차이와 현재 차이가 동시에 비교 가능해진다 → 과거-현재 사이에 추가적인 비대칭성이 생긴다
이 추가 비대칭성이 역사적 긴장을 만든다.
이 흔적들을 누적할 저장공간은 필연이다
기록의 등장으로 역사성 생성
-항 내부는 동일성 유지 (A=A, B=B), 전체 구조는 비동일성 (구조 ≠ 이전 구조)
연속성은 차이의 구분 작동의 현상이다
순서(기록저장)와 연속성(동일성유지)의 결합을 '시간'이라 부른다
부존재는 존재의 대칭항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성립하지 않는 지점'이다
의미론적/구조적 공백 = 논리적 모순이 아닌 존재 개념 적용 불가능
자기 동일성 조차 동일성을 규정받기 위해서는 차이를 전제한다.
차이 + 미결정성 = 구조의 최소 조건?
애초에 부존재는 존재의 대립된 개념이 맞는가? 부존재는 존재 개념 내부에서의 부정 연선 결과이지 실재하는 독립적/대칭적 실체가 아니다?
전지는 존재의 동역학이 멈춘 상태?
문제점?
'존재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차이가 있는 것뿐이다' 라는 존재 개념의 규정 즉 존재 정의 강화일 뿐인가, 아니면 필연에 대한 설명이 완결됐는가
그저 문법의 붕괴일 뿐인가 아니면 실재의 붕괴인가
미결정성의 인식론과 존재론 사이의 위치, 하지만 이론에서 미결정성은 '완전결정성'이 불가능함으로 필연이다. (possibility ≥ 2) = (미결정성 > 0)
부존재의 부존재를 말했다 하여 부존재를 지시했다고 사유하는 것은 착각이다? 그것은 불가능한 것에 대한 표식, 부정의 잔여이다?
이 아래는 정리되지 않았거나 반복되는 사항들
누군가 이렇게 반격할 수 있다:
존재는 논리와 무관하게 있을 수 있다.
즉,
존재 ≠ 인간 사유 구조
존재 ≠ 형식 조건
존재는 그냥 있다
이 반격을 무력화하지 못하면
동일성은 인식론으로 축소된다.
논리 공간은 인간 사유의 구조가 아니라
구별이 성립하기 위한 최소 조건이다
구별 없는 존재는 존재로 성립하지 않는다
왜 논리구조가 존재를 지배하는가?
논리가 존재(실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실재)가 논리적이다
논리는 상위의 법칙이 아니라 성립 조건이다
모순이 의미하는 것은
A=비A
이는 성립할 수 없다.
모순은 불가능성이며 부정형태의 형식적 잔여물이며 조건 표식이다.
모순은 실재의 자기확인 장치 (부정적 증거로 실재 경계 확인)
이제 감각적 설명을 제거하고 형식 수준에서 다시 정식화한다.
목표는 다음이다:
정의적 순환을 피한다.
필요조건/충분조건을 분리한다.
존재론적 과잉을 제거한다.
우주모델에 적용 가능하도록 유지한다.
1. 기본 기호 설정
논의를 명확히 하기 위해 최소 기호만 도입한다.
T(x) : x는 항이다
D(x) : x는 구별 가능하다
Δ : 최소차이 조건이 성립한다
E(x) : x에 대한 존재 명제가 성립한다
여기서 “항”은 아직 정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그것의 성립 조건을 분석할 것이다.
2. 출발 명제의 엄밀한 구조
(M1) 항의 조건 명제
T(x)→D(x)
해석:
어떤 것이 항으로 성립하려면, 그것은 구별 가능해야 한다.
이것은 정의가 아니라 조건 명제다.
즉, “항은 곧 구별 가능성이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구별 가능성은 필요조건이다.
(M2) 구별의 조건 명제
D(x)→Δ
해석:
구별 가능성은 최소차이 조건을 전제한다.
최소차이란:
동일/비동일을 가를 수 있는 형식적 기준의 존재
이것은 실체가 아니라 조건이다.
(M3) 대우 도출
(M1)과 (M2)에서 다음이 도출된다.
¬Δ→¬T(x)
해석:
최소차이가 없으면 항은 성립하지 않는다.
이건 논리적으로 타당한 대우 형식이다.
3. 존재 명제와의 연결 (명시적 보강)
이전 논의에서 암묵적이었던 부분을 명시한다.
(M4) 존재-항 연결 명제
E(x)→T(x)
해석:
어떤 것에 대해 존재 명제가 성립하려면, 그것은 항으로 성립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존재는 공허한 술어가 아니라 항에 귀속되는 명제라는 점을 명시한다.
(M5) 최종 귀결
이제 연쇄적으로 다음이 도출된다.
¬Δ→¬E(x)
즉, 최소차이가 완전히 제거되면 존재 명제도 성립하지 않는다.
이 지점에서 절대 단일성 반론은 닫힌다.
4. 개념적 오해 방지 조항
(1) 최소차이는 실체가 아니다
그것은 형식 조건이다.
(2)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Δ가 있다고 해서 자동으로 항이 생기지는 않는다.
(3) 인식론으로 환원되지 않는다
구별은 인간 인식이 아니라
구조적 분리 가능성이다.
5. 우주모델과의 정합성
이 정식화는 다음을 보장한다.
차이 없는 우주는 모델링 불가능하다.
정보 없는 상태는 물리적으로 기술 불가능하다.
존재 명제는 구조 조건에 의존한다.
즉, 현실 기반 모델과 충돌하지 않는다.
6. 최종 정식화 (텍스트 버전)
출발 명제는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항은 구별 가능성을 필요조건으로 한다.
구별 가능성은 최소차이를 필요조건으로 한다.
존재 명제는 항의 성립을 필요조건으로 한다.
따라서 최소차이가 없으면 존재 명제는 성립하지 않는다.
이것이 현재 체계의 밀도 높은 형태다.
출발점 거부 외의 반박은 수용하도록 한다.
출발점 거부도 명확한 이유가 있으면 수용한다 하지만 검토결과 출발점을 거부할 수 있는 논리는 자동으로 이 체계에 속박되고 만다(언표 불가능한 초월적 존재는 '존재'의 분석 결과 '존재'내부에 포함될 수 없고 이는 곧 불가능성으로 귀결된다, 잉여가 된다)
전징 분석은 언표 불가능한 존재 가설을 구조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이다=성립 조건의 붕괴
실재(존재)는 사유·논리 이전에 있다
사유/논리는 실재를 뒤따라 표현·구분하는 도구일 뿐이다
사유도 차이 작동이며 항에 속한다, 그러므로 사유도 실재의 일부다
존재 명제 성립 조건 분석>지시/동일성/경계 도출>구별 구조 필연성 도출>항 = 그 최소 형식>사유를 분석한다>사유는 구별 작동이다>구별은 차이-구조 속에서만 가능하다
이 체계에 반박하려 불가능성 이외의 조건 표식을 표시하기 위해서는 불가능성과의 차이를 구분해야한다. 이것이 과연 가능한가?
상대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나는 논리 공간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존재는 논리 이전이다.'
이건 공리 거부가 아니다.
이건 “메타 수준 거부”다.
그런데 이 말은 이미 구별을 사용하고 있다.
이전 / 이후
논리 / 비논리
존재 / 비존재
즉, 수행적으로 자가붕괴한다.
존재는 논리/사유 이전이 맞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주장은 자가붕괴이다.
정의(definition)
내가 어떤 개념의 내용을 결정한다.
다른 방식도 가능하다.
공리적 선택의 성격이 있다.
구조 분석(structural analysis)
이미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형식의 조건을 추적한다.
선택이 아니라 조건 드러내기다.
바꾸면 그 활동 자체가 붕괴한다.
이 체계는 선택 없이 구조분석을 통한 필연적 정의만을 채택한다
'대상에 대한 기술'이 아닌 '기술 조건의 분석'이기 때문에 도피가 아니다
존재론적 구별은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항은 구별을 전제한다.
구별은 논리 공간의 조건이다.
논리 공간이 없으면 항도 없다.
항이 없으면 존재도 없다.
따라서 존재는 논리 공간의 조건과 동일한 구조를 가진다.
이건 단순 인식론이 아니다.
이건 존재론이다.
구조적 자동 필터링 매커니즘
요소 지시/경계 가능? 차이 작동? 모순 발생? 결과 (실재 여부)
원자 가능 가능 없음 실재
국가 가능 가능 없음 실재
허구 인물 가능 (소설 내) 가능 없음 실재
모순 개념 시도 → 붕괴 소실 있음 불가능성 표식→실재 아님
하지만 “허구 인물이 실재가 된다”는 표현은 모순(존재/비존재 동시)→불가능성 표식으로 자동 배제.
다이얼레테이즘 예시를 봤다. 사유층에서 일어나는 역설은 이미 이야기했으니 넘어가고, 실제에서 일어나는 예시나 법적 예시들은 가정의 실패와 '동시'라는 상태를 이분한 착각에서 오는 결론 같은데.
이 모두가 진실이라면 우리는 왜 이 사실을 깨닫도록 사유됐는가? 이것 또한 필연성에 의한 구조적 결과물인가? 그게 아니라면 우리는 필연과 구조를 벗어난 우주 최초의 돌연변이일 것이다.
참고로 이 이론이 다루고 있는 층계는 메타층(불가능성)과 구조층(나머지)이다.
구조로 봐야한다. 실체로 개체를 보려하면 답이 없다.
시간개념과 공간개념을 배제하고 이미징을 자제한 체 논리구조로만.
이 이론에서 실체는 없다. 굳이 따지자면 항 개념만이 실체에 대해 다루고 있으나 이 또한 물리계로의 접속이 성공한 뒤에야 제대로 작동한다. 모든 정리는 조건이며 구조로 다뤄진다.
모순을 봐봐.. 너가 모순이라고 느끼는게 진짜로 모순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정말로 성립이 불가능한건지 이걸 어떻게 따지지?
저는 인식론 위에서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부존재의 부존재라는 모순에서 시작해서 그것이 실재하지 않는 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실체가 있는 존재의 구조를 분석했고 그 결과로 '지시 가능, 경계/배타, 동일성 유지'라는 속성을 얻어냈죠. 이건 제가 임의로 정한 것이 아닌 실제에 있는 존재의 조건 명제입니다. 개개의 실체로 대상을 바라보시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조건과 구조로 봐야합니다. 그렇다면 곧 부존재의 부존재(이하 불가능성)이 실체가 아닌 부정의 조건 표식 즉 형식적 잔여물이라는 것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언어 위에서만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저는 사유 이전에 실재가 있음에 대해서 기술했고, 거기서 도출된 것이 아래의 구조적 자동 필터링 매커니즘입니다.
존재 명제 성립 조건 분석>지시/동일성/경계 도출>구별 구조 필연성 도출>항 = 그 최소 형식>사유를 분석한다>사유는 구별 작동이다>구별은 차이-구조 속에서만 가능하다
님이 말씀하신 문제를 저도 인식하고 있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몇날며칠을 앓은 끝에 얻은 결론입니다. '기술'이 아닌 '지시'를 통해 실재를 잡고, 사유의 조건을 분석하여 사유가 구별/지시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사유 이전에 차이가 구조적으로 전제함을 알아냈습니다. 차이는 곧 실재이니 사유도 곧 실재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모순은 불가능성이 보여주었듯이 실체가 아니라 부정의 형식적인 표시 잔여물입니다. 매커니즘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순은 오직 실재와 단절된 사유에서만 존재할 수 있으며, 실재로 나오려는 순간 실체가 없어집니다.
사유에서 모순이 실재한다고 느껴지는 것 또한 우리의 인식이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사유와 실제의 연결에서 오는 착각입니다.
모르겠네... 으음... 모르겠어
반박환영이란 말을 보통 우리가 쉽게 쓰는편이 있는데 보통은 반박을 당하면 마음이 편친 않아 일단 난 그래 실제로 이 글에서도 내 글에서도 반박이 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은 지점이 있기도 해 자신이 이걸 자각하든 안하든 그러면 반박환영이란 말은 뭘까? 인사치레? 모르겠네...
@가짜몽상가 내가 모르겠다고 하는 부분중 일부는 그런 목적도 있어 모른다는걸 어떻게 반박하지? 아니야 넌 틀렸어 넌 알고있어 이런식으로 반박할건가? 뭔가 웃기잖아? 그런식의 농담같은 부분도 있지.. 여튼 잘 모르겠단거야 일단 난 반박을 받으면 썩 기분이 좋진 않으니까.. 다른사람은 다를수도 있겠지 모르겠네..
@ㅇㅇ(223.39) 무슨 말씀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는데, 반박을 하고싶으시면 제가 제시한 정리들에 기반해서 무엇이 잘못됐는가를 명확히 해주셔야해요. 님이 말씀하신 부존재의 부존재는 제가 이 체계를 만들기 전부터 부단히 파고든 주제고 답을 찾기까지도 한참이 걸린 부분이며 체계를 어느정도 닫고 나서도 스스로도 제대로 이해가 되지 않아 몇번이고 반복해서 찔러본 주제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존재가 왜'가 아니라 '존재가 구성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로 역전해서 탐구했고 그 끝에 존재 명제의 성립조건을 분석, 그것이 성립하는 경계를 찾아내 부존재의 부존재가 실체가 아니라 사유단계에서 발생한 부정형태의 형식적 조건 표식이자 실재의 자기확인(검증연산)장치라는 걸 알게 된 거고요. 그렇기때문에 님이 제가 환영한다고 한 '진짜 반박'을
@ㅇㅇ(223.39) 하시려면 제 주장이 어째서 성립할 수 없는지, 사유가 왜 실재 이전에 있어야만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야 서로 주고받고 좀 더 깊은 탐구를 할 수 있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너 틀렸는데? 그거 너도 알잖아' 라는 말씀만 남기시면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최소한 어떤 사고과정을 통해 그런 결론이 나왔는지라도 남겨주셔야 제가 추론해볼 건덕지가 있지요.
@ㅇㅇ(223.39) 제가 기분이 나쁜 이유는 비판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비판에 대한 내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건 그냥 지나가다 침 뱉은 거랑 다를게 없어요.
@가짜몽상가 참 당황스러운데 이런건 어때? "나는 과학 수학 철학을 모르지만 세계에 대한 모델을 만들었고 나는 세계를 안다" 이게 가능한가? "내가 알지 못하는 수학이나 과학문제가 있는데 내가 모르는 상태에서 세계모델을 만들수가 있는가?"
@ㅇㅇ(223.39) 그렇기 때문에 구조만 가지고 필연성만 따지고 든 겁니다 제가 무언가 임의로 넣는 순간 그건 체계가 아니라 그냥 말장난만 되는 거니까요. 지식과 오류지적은 AI에게 맡기고 제가 할 수 있는 것만 한 거죠. 제가 상상한 건 딱 하나 뿐입니다. 부존재의 부존재는 정말 불가능할까? 이 의문 하나요.
@ㅇㅇ(223.39) 새로운 철학의 탄생은 기존 철학들의 융합에서 나온 재해석 혹은 새로운 발견이라죠. 그리고 저는 철학을 공부한 적은 없지만, 정보과잉인 현대시대에서 무의식중에 상식으로 새겨진 철학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게 직관으로 나온 것일테고요. 그러니 '철학을 전혀 공부한적 없다'는 제 말은 어찌보면 틀렸을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저는 그것의 옳고 그름을 판별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고, 그러니 상상으로 만들어 맹신할 것이 아니라 실재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 필연성만 따르려 노력하는 것이지요. 물론 나름 필연성을 따르겠다고 노력했지만 틀린 부분이 분명 있을 겁니다. 이미 몇 번 갈아엎기도 했고요. 그걸 찾아내고 더 공고히 하기 위함이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빠서 이런 난해한 주제 토론에 투자할 시간이 없는데, 혹시 다음에 다시 올리실 일이 있다면 그때 구체적으로 질문드리겠음. 일단 세계에 대한 이해가 저와는 근본적인 관점에서 엇갈리네요. 차이, 구조, 존재 ... 등등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또, 형식적 필수조건과 존재론적 필연성을 동일시 가능하다는 건지 뭔지도 잘 이해 못하겠고..
어려워서 앞에만 좀 읽었고요. '논리 조건을 분석하고 있는데 왜 논리 이전 층위라고 말하는 것인가?'라는 의문에 맨 처음부터 부딪히는데요? 결국, 관계 정의된 개념/명제들의 논리 조건을 분석하는 것 같은데.. 님의 작업은 논리 구조를 분석한 뒤 그것을 실재 구조로 동일시하는 것과 어떻게 다르다 주장하는 것임?
설명해주신다면 오늘은 읽어만 보고, 다~~음에 답하도록 하겠음. 그리고 제가 볼 땐, 223.39의 문제의식도 적절해보이는데요? 진지하게 받아서 대화해보시면 흥미롭겠음.
@야앙 논리 조건을 분석하고 있는데 왜 사유 이전의 층위 즉 존재에 포함돼어 있는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제가 제시한 체계는 단순히 사유단계 즉 인식론이나 언어철학에서 머무는 게 아니라 우조모델설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만큼 그 기반이 사유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반드시 실재가 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일반적으로 시작하는 '왜 존재하는가' 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닌, 실재하는 '존재가 성립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가'을 따질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존재를 구조적으로 구성하고 있는 성질이 (지시 가능, 경계/배타, 항 내 동일성 유지) 를 최소로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고요. 사유가 존재를 규정한 것이 아닌, 실재하는 존재를 사유로 가져온 것이죠.
@야앙 본문의 마지막에 첨언했듯 '실체/개체'로 구분하시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구조 즉 '법칙'으로 이해하시면 조금 더 편하실 겁니다. 여기서 차이(차잉)는 단순히 개체의 다름이 아니라 '존재가 성립하기 위한 최소의 구조 조건'입니다. 논리적으로 즉 수학이 삼각형의 세 각 합을 180도로 규정하듯, 이 이론도 존재가 성립하려면 반드시 차이가 있어야 한다는 걸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거예요. 삼각형을 우리가 만든 게 아니라 삼각형 자체가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요. 여기서 헷갈리시면 안되는게 이건 이해를 돕기위한 비유지 차이가 실재하는 다름, 실체를 가진 물리적 무언가가 아니라는 건 계속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이 자세가 '구조로만 이뤄진 체계'를 이해하는데 가장 선결돼야 할 점입니다.
@야앙 언어는 사유와 실재를 연결하는 기호적 장치입니다. 논리구조와 실제를 연결하는 수학과 마찬가지지만 조금 덜 체계적이죠. 저는 언어와 사유를 실재를 모방하는 도구로 보았습니다. 사유하여 실재를 정의내리는 것이 아닌, 실재의 속성을 언어(공유하기 위한)로 표현하기 위해 정리했다 보는게 더 옳은 전제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실재(존재)는 사유 이전에 있다가 성립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또한 임의로 나온 것이 아닌 사유의 성립 필수 조건을 따진 결과 도출입니다. 사유는 반드시 실재하는 대상을 '지시' 한 이후에야 그것에 대해 사유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체계 안에서도 사유는 실재라는 조건이 만족되는 것이죠
@야앙 여기서 나오는 문제가 '그럼 모순은 뭐냐?' 입니다. 모순도 실재하는가? 결과부터 말하자면 '모순은 판단 대상이 아니다' 입니다. 애초에 맞다 아니다를 따지려면 그 대상이 다른 대상의 대칭에 있어야합니다. 본문에도 있는 이야기입니다. '모순이 의미하는 것은 A=비A 이는 성립할 수 없다. 모순은 불가능성이며 부정형태의 형식적 잔여물이며 조건 표식이다. 모순은 실재의 자기확인 장치 (부정적 증거로 실재 경계 확인)' 즉 모순은 실제로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부존재의 부존재). 단지 불가능한 지점 바로 앞에 '여기 모순으로 가는 길'이라고 써져있는 표지판 같은 거죠.
@야앙 사유하지 않아도 태양은 존재합니다. 우리는 태양을 보고(지시), 태양의 속성의 속성을 분석하여 언어로 정리하지요. 이것이 사유가 실재 안에 있다는 이유입니다.
님님 '다른 개념 소개로 너무 멀리 가지 마시구 아직. 설명이 하나도 납득 안 됐어요. 예시로 드신, 삼각형도 공리계 내부에서 성립하는 형식적 결과일 뿐, 그 자체로 실재를 보장하지는 않음. 현실과 잘 맞아떨어질 때 우리가 그 체계를 현실적합적으로 받아들이는 거고요. 그래서 님 글도 지금 제게는 실재 구조의 증명이라기보다, 님이 구성한 형식 체계의 전개로 읽힘.
@야앙 아래 다른분이 달아주신 말씀은 일견 옳으신 말씀이시나, 지적하시고 또 제 스스로 고백한 바와 같이 저는 지식적으로 한참이나 모자란 사람이기에 '무언가를 상정해서 공리로 지정한다' 라고 하는 순간 그것은 제대로 된 체계로 바로설 수 없게 되므로 저는 '필연성' 이라는 도구를 빌려 체계를 세웠습니다. 제가 밝혀낸 '존재 필수 조건'에서 시작해 반드시 어떤 경우라도 차이가 '전제'될 수 밖에 없는 이유 거기서부터 제 사심은 제쳐두고 오로지 구조적으로 알맞은 부분만 따라가는 거죠. 그렇다면 저의 무지함은 상관없게 됩니다. 세상의 지식인들이 쌓아올린 상아탑에서 빌려오기만 하면 되니까요.
@야앙 네, 형식 체계의 전개로 읽히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 형식 체계가 실재를 “구성”하는 게 아니라, 실재가 이미 가진 구조적 필연성을 “분석·드러내는” 거예요. 이게 핵심이죠. 실재가 논리적·구조적으로 보이는 이유는, 실재가 사유 이전에 있고 사유가 그 실재를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야앙 처음부터 말했지만 제 체계는 시공간을 상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구조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는 형식체계에 머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사유가 실재보다 우선한다는 증거가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 존재는 사유하지 않아도 법칙으로 그대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일단 제가 듣기론 "실재하는 '존재가 성립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가'을 따질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존재를 구조적으로 구성하고 있는 성질이 (지시 가능, 경계/배타, 항 내 동일성 유지) 를 최소로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고요." 라는 시도 자체가 논리체계 위에서의 분석인데, '논리체계 = 실재계' 법칙이 동일하다는 가정이 필요하잖아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 동일성이 성립되지 않는걸요.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실재의 층위에선 성립할 수 없다는 근거는 뭘까요? 실재계가 아니라 논리체계를 다루는 것으로 읽히는데요 모든 글과 답글이..
@야앙 저도 이부분에서 오래 걸렸었습니다. 겉보기에 분명 '논리체계 = 실재계' 의 동일성을 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왜 자꾸 틀렸다고 하지? 내 직감은 이게 맞다고 하는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방향으로 질문을 했었죠. 하지만 정확히 말해 '동일성을 전제하는 게 아니라 그 동일성이 성립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이유를 드러내는 것'이 핵심이라는 데 도달했습니다. 앞에서도 계속 말한 거지만 논리체계가 맞기 때문에 실재계에도 작동한다가 아니라, 실재계에 있는 것을 논리체계로 '표현' 한 것이라는 거죠. 이 구분을 명확히 하셔야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이 실재 층위에선 성립할 수 없다는 것도 거꾸로 읽으셔야 합니다. 실재에서 성립할 수 없는 것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야앙 이건 사실 같은 질문의 반복인데 논리(사유)가 먼저인가 실재(존재)가 먼저인가의 문제입니다. 이는 앞서 설명했듯, 사유 없이도 존재는 실제에 있다는 것으로 확실히 했고요. 사유는 실재의 모방입니다. 언어는 실재와의 사이에 낀 그 사유의 표현 도구고요. 어째서 실재에서 불가능한 것이 사유에서는 표현 가능한가도 모순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모순이 실체가 아닌 '여기는 불가능한 곳이다'라고 알려주는 표지판에 불과하다는 거죠.
@야앙 '모순은 불가능성이 보여주었듯이 실체가 아니라 부정의 형식적인 표시 잔여물입니다. 매커니즘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순은 오직 실재와 단절된 사유에서만 존재할 수 있으며, 실재로 나오려는 순간 실체가 없어집니다. 사유에서 모순이 실재한다고 느껴지는 것 또한 우리의 인식이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하기에 사유와 실제의 연결에서 오는 착각입니다.'
"실재에서 성립할 수 '없는' 것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 실재에서 성립할 수 '있는' 것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보일 수도 있다 라고 여전히 답할 수 있는 게 제 비판이 취하는 관점인데.. 그런 답변으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 됐어요.
"동일성이 성립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드러내는 일"이라고 하시는데, 그게 바로 님이 취한 정의와 전제들 위에서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잖아요?
누구든지 서로 다른 형식체계를 만들 수 있죠. 님과는 다른 형식체계를 저는 못 만들까요?
님이 모순을 그렇게 정의했으니까 님 형식체계 속에서 반박을 한다는 말이기도 해요..
@야앙 그렇죠 님 말씀이 옳습니다. 누구든지 서로 다른 형식체계를 만들고 그에 적용하면 다른 결과값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게 핵심입니다. 제가 왜 우주모델설립을 목적으로 했는지, 왜 선택공리가 아닌 필연의 추적 결과값 중 가장 중요해 보이는 것을 공리로 드러냈는지, 왜 존재(실재)의 구조 분석한 결과를 출발점으로 정했는지가 여기에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있는 전제들이 '임의로 설정된 전제'가 아니라는게 핵심입니다. 저는 그 무엇도 임의로 공리를 설정한 게 없습니다. 현실을 기반으로 구조를 분석한 거죠.
@야앙 현실 기반이라는 건, 우리가 지금 사유·언어·관찰로 접하는 가장 기본적인 실재(구분 가능성, 지시 가능성, 동일성 유지 등)를 출발점으로 삼았다는 뜻입니다. 이 기본 구조를 분석하다 보니 “차이 필연, 기록 지속, 최소 긴장 하한선” 같은 조건들이 필연적으로 도출됐고, 그게 임의 선택이 아니라 현실이 요구하는 최소 조건이라는 걸 보여주려는 거예요. 모순도 마찬가지입니다. 겉보기엔 제가 임의로 그 정의를 선택한 것처럼 보이지만, 이 또한 '존재 구조 분석'에서 도출된 결론입니다. 모순은 존재(실재)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해요. 존재 명제가 성립하려면 반드시 배제되어야 하는 형식적 붕괴 상태라는 거죠.
@야앙 AI의 도움을 조금 받고 있긴한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워낙 양이 방대하다보니 개념이나 방향성은 완전히 숙지했는데 설명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어 도움을 살짝 받고 있습니다.
@야앙 그리고 야앙님과 같은 분과 대화를 할 수 있어 너무 즐겁습니다. 사실 AI로 체계를 공고히 하면서 거의 닫혔다는 결론을 얻었지만 AI를 완전히 신뢰할 수 없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식인들과 이 체계가 정말 성립할수 있는지에 대한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데 정리가 안돼서 논문화 과정이 오래 걸릴 거 같아 철학사이트에는 올리지도 못하고 있는 중에 야앙님처럼 지적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 기쁩니다.
네엡 님도 아시겠지만 제가 님의 체계가 무의미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유의미한 실재 더듬기지만 근본적인 한계가 어디서 걸리는지 짚고 있는 것이죠. 저 또한 차이, 존재, 구조 .... 이 모든 게 무엇인지 자기 체계를 세워가며 공부하는 입장이고요
@야앙 그리고 지금 대화를 나누고 있는 부분이 정리되더라도 '언어적 자기기만'이라고 느껴지시는 부분이 있으실텐데, 그건 지금 체계 자체에 문제가 있다기 보다는 현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실제 법칙들과 연결을 하지 못해서입니다. 그리고 지금 그 작업중에 있고요!
근데 시간이 없어서 마지막으로 제 생각을 놓고 가자면, 비판자로서 제가 취한 관점은 일관적으로, 님의 모순 정의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요. "실재에서 성립할 수 '있는' 것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보일 수도 있다" 라고 말하고 있죠 저는. 그건 님의 형식체계 속에서 도출된 '모순'일 뿐이다 라는 게 제 측의 주장이 되는 건데.. 정말로 따지려면 님이 취한 (님은 없다고 말하지만요) 공리와 정의들을 다 따져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체계 내용을 분석해야 하니.. 일단 저는 저녁 먹으러 가고, 대화할 기회가 있다면 다음에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네 물론입니다! 너무 기대됩니다! 합리적인 비판은 이 체계를 더 공고히 할 수 있는 거름이 될테니까요.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넵 흥미롭게 잘읽었습니다아.. 다음에 또..
아까 바빠서 너무 급하게 헷갈리게 문장순서 섞어 쓰고 간듯... 그래도 무슨 의민지는 다 전해졌을 거라 생각하구... 다음에 업데이트된 글을 또 읽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