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서 타인에게 농담을 해보자
이 농담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그 사람이 1차원적인 인간인지 아닌지를 알 수도 있다
알수도 있다는 것은 근사치라는 것
1. 농담을 농담으로서 받아들이는 부류
2.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류
3. 농담을 자신의 이익과 결부시키는 부류
우리가 사회에서 갖는 경직성의 본질은
3번의 예가 주일 것이다 왜냐하면
2번의 경우에는 농담을 하지 않으면 그만인 것이지만
3번의 경우는 농담을 한 주체를 가볍게 바라보고
이것에 자신의 이익을 투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사회에서 무게잡는 이유가 자신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면 이 자기방어의 대척점에는 3번이 있다는 것
우리가 3번의 가정사를 볼 수 있다면
높은 확률로 수직적 위계를 가진 가정일 것이다
대화가 없고 자신의 힘듦을 타인에게 투영하는
이익공동체로서의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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