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한다면서 


온갖 어려운 말, 무슨 말인지 지도 모르는 형이상학적인 표현의


남발 투성이에 어디서 줏어 들은 한자만 쳐 쓰고 앉았는데


명료하게 말할 수 있어야 됨


무엇에 대해?


현상에 대해


현상은 무엇인가?


주어와 동사가 현상의 시작이다


왜 주어와 동사가 시작인가?


멈춰있는 것은 없으니까 동사는 필연적이고


동사는 대상을 가지니 주어 역시 필연임


따라서


철학함이란 주어에 대한 정의가 명확해야 철학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