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지능자의 특징은 단순히 정보 처리 속도가 빠른 것이 아니라,
세상을 더 넓은 범위와 다른 구조로 보는 '광각 렌즈'를 가졌다는 점
2고지능자는 대중적인 것에 무관심하고, 문제보다 원인의 시스템적 구조를 먼저 분석하며
정보를 비판적으로 검증하고, 개인적 성취보다 사회 구조에 흥미를 느끼며
권위에 자동으로 복종하지 않고 논리적 근거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3이러한 고지능자의 특징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혼자 보는 고통과 단절감을 수반하지만,
낯선 구조와의 만남, 불편함을 피하지 않는 태도, 그리고 혼자 있는 시간을 활용한 내면 탐구를 통해 '렌즈'를 넓히고 발전시킬 수 있다
IQ 숫자가 아닌 실제 삶에서 고지능자를 구별하게 만드는 진짜 특징들
영국 서리 대학 연구에 따르면 지능이 높을수록 혼자 있는 시간에 만족감을 느끼고, 자극 수준이 낮은 콘텐츠에 빠르게 지루함을 느낌
전문가나 다수가 그렇다고 해도 무조건 수용하지 않고, 정보의 출처, 표본 등 논리적 근거를 묻는 '인식론적 경계'를 가짐
핀란드 헬싱키 대학 연구에서 높은 비판적 사고 능력과 지능 간 강한 상관관계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의심이 많기보다 더 정확하게 믿고 싶어 하는 것
미국 멘사 회원 대상 설문에서 고지능자들이 가장 관심 있는 주제는 '왜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는가'였음
시스템 자체의 문제, 즉 구조적 모순에 더 흥미를 느끼며, 이는 비현실적이라고 오해받을 수 있음
뉴스 볼 때도 개별 사건보다 사회 구조의 이유를 먼저 질문하며, 대화가 무거워지는 경향
고지능자는 사람보다 시스템, 감정보다 구조를 보므로 권위자의 말이라도 논리적 근거가 더 중요함
납득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 것이며, 역설적으로 납득되면 깊이 헌신
더 많이 본다는 것은 남들이 못 보는 것을 혼자 본다는 의미이며, 이는 이해받지 못하는 단절감으로 이어짐
렌즈가 넓을수록 같은 렌즈를 가진 사람을 만나기 어려우며, 이것이 고지능자의 조용한 고통임
렌즈는 지식을 쌓는 것과 다르며,
낯선 구조를 만났을 때: 익숙하지 않은 분야의 책을 읽거나 다른 배경의 사람과 대화하며 자신의 당연함이 당연하지 않음을 경험하는 것
이는 인지적 유연성을 훈련시켜 렌즈를 넓힘
불편함을 피하지 않았을 때: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뇌에 에너지가 더 드는 일이지만,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오래 열어두는 습관이 뇌가 넓은 범위를 스캔하게 함
혼자 있는 시간을 제대로 쓸 때: 고지능자일수록 혼자 있는 시간에 만족감을 느끼며,
이 시간에 뇌는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상태로 전환되어 내면에서 복잡한 사고를 함
멍때리기, 산책 등은 렌즈를 넓히는 데 기여하며, 끊임없는 자극은 그 공간을 없앰
지능은 숫자가 아니라 어떤 렌즈로 세상을 보는가에 달려 있으며, 렌즈는 훈련, 독서, 경험으로 바꿀 수 있음
좋은글
고지능자의 특징은 단순히 정보 처리 속도가 빠른 것이 아니라 세상을 더 넓은 범위와 다른 구조로 보는 '광각 렌즈'를 가졌다는 점 ---> 이거 ㄹㅇ임
돈안지유돈(豚眼只有豚) 불안지유불(佛眼只有佛)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인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무학 대사 사이에 있었던 고사로 이런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어느 날 이성계가 문무 대신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 무학 대사를 초청해 함께 연회를 베풀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렇게 말을 던졌다. “오늘 보니 대사님의 모습이 꼭 돼지와 같이 보입니다.” 이 말을 듣고 무학 대사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빙긋이 웃고만 있었다. 한참을 기다려도 아무 반응이 없자 이성계는 “그래 대사는 내가 무엇처럼 보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무학 대사는 “부처님처럼 보입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성계는 의아한 듯 “나는 대사를 돼지처럼 보인다고 했는데 어째서 대사는 나를 부처처럼 보인다고 합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무학 대사는 “돈안지유돈(豚眼只有豚) 불안지유불(佛眼只有佛)입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똥파리에게는 똥만보이죠. 그런데 이외수가 그러더군요. 그 똥이 대지를 기름지게 한다는 것은 모른다. 그래서 똥파리로 사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