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감정적 위로"의 매체이거나, "우울한 감성"의 몽환적인 표현이 아니야.


오히려 "내가 왜 우울한지"를 알아내는 학문 = "철학"



방법은 "세상의 보편원리"를 파악함으로 →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방향'을 잡는것. 





예를 들어볼까?




1. "세상은 차갑고 나는 '바람'에 휘날리는 존재다 "



..........  뭐?  ............ 어쩌라고.... ㄷㄷ


뭘 말하고 싶은건데....? 



내가 만약 '저런 철학적 문장'을 제시했다면 → '그 말을 제시한 '이유'를 끝까지 추적하는거야' (기본원리)




2. "세상은 차갑고 나는 '바람'에 휘날리는 존재다" 를 발언한 나의 '정황분석'



1) 나는 어느 편의점에 '담배'를 사로 갔다. '편의점'알바가 나를 보고 인사를 하지 않는다 


2) 기분이 나빴다. → '나'에 대한 기본적 대우를 하지 않을것에 화가났다. 


3) 화를 낼까 말까 고민했다 → 수많은 고민끝에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4) 화가 끝까지 나서 하루종일 기분이 나빴다. 내가 왜 기분이 나빠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나빴다 


5) 밖에 나와 '담배'를 피면서 생각했다  "세상은 차갑고 나는 '바람'에 휘날리는 존재다"



즉, '나'는 편의점에서 불친절한 '서비스'에 기분이 나빴고, 저런 '철학적 사색'을 한거야 


→ 여기까지는 '감상'의 영역



3. "세상은 차갑고 나는 '바람'에 휘날리는 존재다" 에 대한 '철학적 사색'



자! '철학'은 감상이 아니라 '사유'라고 했지? "사유"라는 건, '감정'을 배제하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이야. 


첫째. '철학적 사색'을 위해 "감정"을 배제한다.



'철학적 사색'을 할려면, 아무래도 '기본지식'이 있는것이 좋아. 


여기서 난 '에픽테토스"라는 철학자의 문구를 활용하여, "철학적 사색"을 해보겠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에픽테토스 = 네가 힘든 이유는 "세상을 바라보는 너의 '판단'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둘째. '철학적 사색' 스타트 



1) 내가 힘든 이유는 '세상을 바라보는 '판단'.... 흠 그렇다면, '판단'이란건 뭘까?



2) 나는 '담배'를 사로 갔고  → 인사를 안받아서 기분이 나빴고  → '그것'에 흔들린 내가 싫었다 = '세상은 차갑고 나는 바람에 휘날리는 존재다'


 → 그렇다면 내가 말한건 '사실'일까? 



3) 내가 '편의점'에서 기분이 나빴던건 "나의 판단"이다. 그건 확실하다. 


 → 상대방이 '인사'를 안받았다고 판단했다


 → 나는 '인사를 받아야 되는 존재' 라고 판단했다


 . 그 '판단' 덕분에 "기분이 나빴다" 왜냐하면, "인사를 하는건 기본 예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게 "진실"일까?


 . 내가 '나의 판단'에 기분이 나빠야할 '명확한 이유'가 존재할까?



4) 상대방이 인사를 하는건 "보편적"이다. 그렇지만 "그게 절대적"이라고 볼수 없다,


 → "상대방"은 미성숙한 사람일 수도 있다.

 

 → "상대방"이 인사를 했는데, "내가 못 알아차렸을수도 있다" 


 → "상대방"이 화장실이 급해서 "정신을 못차렸을수 있었다"


 →  그렇지만, 나는 나만의 '판단'으로, 내 마음대로 '판단'하고, 나의 기준으로 '판단'하고, 정의를 내렸다. 그리고 기분이 나빴다




5) '판단'을 쉽게 내리지 않았더라면, 나는 '기분'이 안 나빴을수도 있다. 


 

→ "내"가 무시당한거라고 느낀건, 나의 섣부른 '판단'이다. 


 → '인사'를 안한건 맞지만, '나를 무시했다는 절대적 근거'는 없다. 왜냐하면, '사실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나는 내가 바라보는 '관점'과, 내가 바라보는 '판단'으로 섣불리 단정을 지었다.


 → 고로, '기분'이 나빴던 건, 결국 내 실수다. "판단"을 섣불리 한 실수



즉, "세상"이 차갑다고 느꼈던 것은  → 나의 섣부른 '판단'때문이고  → 바람에 휘날리는 '존재'로 느꼈던건  → 나의 섣부른 '감정적 판단' 때문이다. 




4. "세상은 차갑고 나는 '바람'에 휘날리는 존재다" 에 대한 '철학적 사색' 마무리



"세상은 차갑고 나는 '바람'에 휘날리는 존재다" 에 대한 사색은, 명백히 "감정적 대처"였음을 인정한다. 



첫째. 세상이 차갑게 느껴지는 건, 결국 나의 '판단' 때문이였다.


둘쩨. '바람'에 휘날리는 존재 같이 느껴지는 건, 결국 나의 '감정적 대처' 때문이였다.



고로, 나는 이와 같은 '솔루션'을 제시한다



솔루션 1 = 나는 섣불리 '판단'을 하지 않겠다   "판단을 유보 하는 습관을 길들이겠다"


솔루션 2 = '안좋은 상황'이 생겼을시, 우선 '보류'하고 자고 일어난 뒤에 '판단'하는 습관을 들이겠다  "나는 감정적 판단을 한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결론 = 나는 세상을 섣불리 '판단' 하기 전에, 나의 마음부터 '통제'를 하겠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 이게 '철학적 사색'인거야. 


그러니까 '철학적 사색'이란건, 결국 명확한 '귀결'로 이어지는 과정이라니까



'스토아 철학자'의 에픽테토스의 '원리'를 빌려서 사색을 한거고, 나의 귀결은 '에픽테토스'의 본질적 원리와 동일해.


이렇게 '세상의 보편원리'를 통해, 나를 고찰하는 과정이 '철학'이야.




그러니까 "철학"을 한다는 건,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보편체계'를 만드는 과정




즉, '철학'을 하면 '우울증'이나 '자기기만'으로 빠질수 없는 구조야. 


왜냐하면, '철학'은 일종의 "맵핵"을 얻는 학문이니까.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본질적인 원리'를 알게 되는 것. 





결론 :


1. '철학적 사색' 은 머리가 빠개질정도의 '논리적 추론'에 근거한 사유다.


2. '철학'을 한다는 건, 결국 나만의 '보편체계'를 공고히 쌓는 과정이다. 


3. '철학'을 하는데 우울하다...    철학을 잘못하고 있는 과정


4. '철학'은 세상을 살아가는 "맵핵"같은 것이다. 


5. 고로 '철학'을 한다는 건   나에게 '유리한 구조'  있었던 '우울증'도 완쾌함   왜냐하면 '세상을 살아가는 원리'를 깨닫는 과정이니까



ㅇㅈ?




7cea8775b2876aff39ef98bf06d6040304ab96a50437f0b7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