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무아 개념 들이대면 사유하는 나를 어케 확신하라는 거임 대답?
사유하는 나만이 확신할 수 있는 절대불변의 것이라면서
IQ76(58.79)
2026-03-20 00: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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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존재한다는 근거는 일단 쉽게 말하면 우리를 둘러싼 의심 가능한 모든 것을 의심했을 때 마지막으로 확신 가능한 절대불변의 개념은 ‘나는 사유한다’라는 사실이고 이게 그 유명한 데카르트 Cogito ergo sum임.
옷이나 폰이나 집과 친구들 심지어 너의 의식의 근원인 호르몬조차 본질은 물질이고, 다만 의식은 그로 인한 에너지의 발현으로써 그것은 곧 모니터 화면이 빛나고, 비가 내리고, 담배에 불을 붙여 태우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음. 다만 어째서인지 넌 사유하는 너로써 그 최소단위로 존재할 뿐임. 넌 니 몸과 생각을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 전혀 아
저 위에 두 개가 얘가 쓴 건데 너무 상충되잖음
그래서 사유하는 나를 확신한다는 거임 확신 못한다라는 거임 아님 걍 아무렇게나 씨부린거임? 난 마지막 아무렇게나 씨부린 걸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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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하는 나를 확신한대잖아 근데 또 그게 아닌 것처럼 설명하길래
오락가락하는 건지 아님 의도적으로 모순성을 표현한건지 알고싶어서 그럼 얘 자러갓나?
@IQ76(116.35) 니가 아닌 나는 너를 확신하지 못하지만 너는 너 스스로를 확신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자 한거임. 대화하는 입장이라 그렇게 표현한건데 지금 좀 피곤해서 표현이 너무 중구난방인가보다. 미안해
@ㅇㅇ 근데 난 내 자아가 부산물 같음 부산물이 뭐야 타인 아니 심지어 기생충 같은데 넌 어케 니 자아를 확신함? 떠오르는 생각을 안떠오르게 통제 가능?
@ㅇㅇ 지금부터 사유를 멈춰라 얍 하면 사유가 멈춰짐? 난 선공한 적 있었음 전신마취때 한 번
@ㅇㅇ 내 스스로 사유 통제 안되는데 약물은 통제하는 거 보고 그 뒤로 나에 대한 확신을 버렷음
@IQ76(116.35) 사유하는 너 자신이 육신, 호르몬이라는 물질에 의존한다는 점을 불교에서 말하는 무아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상으로 존재하는 사유하는 너를 코기토로 표현하고 싶었던거임. 그래서 그걸 너 존재의 최소단위 절대조건으로, 즉 의심되어선 안되는 것 이라고 규정하야한다고 말한거임
@ㅇㅇ 몸땡이 없음 존재하지 못하고 몸땡이 변형되면(뇌 일부 절제) 이전의 나와 다른 나가 되는데 이렇게 의존적이고 변화무쌍한 걸 어떻게 절대불변한 거라 확신하지
@IQ76(116.35) 아까도 말했던 것 같은데 절대 비꼬는 의미 아니고 나도 그거 진짜 존나 궁금함.. 근데 한편으로는 사유하지 않는다는걸 어떻게 느끼는거지? 니 착각 아닌가? 하는 의심도 존나 듦. 착각이야말로 육신에 의존하는 우리 인식의 필연적 산물이니까..
@IQ76(116.35) 그것은 이전의 너로써 판단된 가치와, 어떤 사고 후 변한 너에 대한 가치인거지 그게 너라는 존재 그 자체가 아니잖아
@ㅇㅇ 수술할때 3시간이 전혀 생각 안나잖아 3시간동안 착각을 어케해
@ㅇㅇ 나라는 존재가 뭔대?
@IQ76(116.35) 전혀 생각이 안나는데 그럼 그 시간의 흐름을 인지했다는거임? 그럼 그건 사유를 안한게 아니라 그저 착각인거지
@ㅇㅇ 수술전 흐름이랑 수술후 흐름이랑 이어져사 사유 끊긴걸 인지하는 거지 뭔 착각이야
@ㅇㅇ 수술3시간 동안 나는 사유 안한다고 착각하고 있었다는 거임? 존나 신박한데
@IQ76(116.35) 그걸 나한테 왜묻노.. 근데 나에게 있어 나는 아까 내가 설명한 그대로임. 육신에 갇힌 현상으로써의 나. 그게 현재까지 내 인지와 사유의 한계점인 것 같아. 이걸 뛰어넘을 수 있는 경험을 한다면 분명 또 의심을 해보고 생각이 바뀔 수 있음
@ㅇㅇ 아니 니가 그렇게 착각한거 아니냐고 물었으니까 그렇게 상상해본거지 재밌네 덕분에
@IQ76(116.35) 네가 앞서 말한것처럼 그럼 넌 그 수술 경험 빼고 평소에 아 생각 안해야겠다 하고 생각 멈춰본 적 있음?
@ㅇㅇ 못 했지 한번도
@IQ76(116.35) 그럼 뭘 근거로 그걸 사유하지 않는 기분이라고 정의한거임?
@ㅇㅇ 기억이 없잖아
@ㅇㅇ 기억 안하고 사유하나 그럼?
@ㅇㅇ 아니면 3시간동안 배 찢어지는거 다 겪으면서 나는 죽어도 사유하는게 아니다라고 착각하다가 3시간 땡 지나고 기억이 사라진건가?
@IQ76(116.35) 그럼 물질에 의존해 존재하는 사유하는 니가 잠시 전신마취로 인해 코마상태에 빠져서 잠시 사라졌다가 마취 풀리고 니 육신이 다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생명반응이 돌아온거 아님?
@ㅇㅇ 응 그렇게 니도 설명하잖음?
@ㅇㅇ 물질 그러니까 내 몸뚱이를 떠나서 하는 사유도 있음?
@IQ76(116.35) 암튼 내가 말한건 그냥 지극히 내 추측일 뿐임. 뇌과학 연구하시는 분들이 명쾌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그 분야에 대해 몰라서 함부로 말하기 좀 그렇다
@IQ76(116.35) 아니지 사유는 물질에 의존하는거지
@ㅇㅇ 그럼 사유하는 나의 확신은 과학자들께 맡기능거로 하고 이만 자러갈게
@ㅇㅇ 그럼 물질 사라지면 사유도 사라지는데 왜 사유가 절대불변임?
@ㅇㅇ 이게 내가 이해가 안되는 질문 요점이엇음
@IQ76(116.35) 다만 니가 표현한거에 있어서 뭔가 사유하지 못하는 것을 사유했다고 표현하는거 자체가 모순이라서 그걸 좀 확실히 해야할듯
@ㅇㅇ 사유하지 못하는 것을 사유했다고 표현했다고 내가 언제?
@IQ76(116.35) 아 그니까 내가 말한 절대불변은 니 몸에서 생명반응이 유지되는 한 사유하는 니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절대불변이라는 거였음. 당연히 죽으면 그냥 무가 되는거지
@ㅇㅇ 그럼 그건 데카르트의 코기토가 아님
@IQ76(116.35) 사유하지 않는걸 느꼈다며.. 느낀다는건 그 자체로 그걸 인식하고 사유의 과정을 거쳤다는거지
@ㅇㅇ 사유하지 않는걸 내가 뭘 느낌??
@IQ76(116.35) 아 앞서서 니가 사유하지 않음을 겪어봤다고 표현한걸 내가 대충 니가 그 사유하지 않음을 느껴봤다고 넘겨짚었나보다. 미안해 그러면 확실히 이해됐음
@IQ76(116.35) 데카르트의 코기토가 뭔데? 비꼬는거아님 내가 잘못 알고 잘못 인용한거면 고쳐야되니까..
@ㅇㅇ 그게 무슨 표현이엇지? 어디서 찾아봄? 복사해줄 수?
@ㅇㅇ 데카르트 코기토 글 올렷어
@IQ76(116.35) 지금부터 사유를 멈춰라 얍 하면 사유가 멈춰짐? 난 선공한 적 있었음 전신마취때 한 번 라고 했는데 내가 잘못읽은듯
@ㅇㅇ 아하 이거엿군
@IQ76(116.35) 아 찾아봤는데 네 말이 맞네.. 데카르트가 의미한 정신은 완전 무슨 영혼같은걸로 설명한거였구나
@ㅇㅇ 응 그 영혼이 사유를 한대
@IQ76(116.35) 그럼 내가 말한 코기토 비유는 완전 틀린 비유가 맞다. 거기서부터 말이 안 맞기 시작한거구나. 난 내 생각에 매몰돼서 아 데카르트가 말하고자 했던 그 사유하는 나 자신이 이 뜻이었구나! 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친듯
@ㅇㅇ 그러면 내 몸뚱이 포함 내 주위 그 어떤 것도 관계없이 사유가 가능하다는데 이게 뭔..
@IQ76(116.35) 그건 완전 개소리가 맞지.. 미안하다 내가 지식이 너무 불완전해서 너 귀찮게 만든 것 같다
@ㅇㅇ 아님 나도 많이 배웟음 어서 자야겟어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