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낳을지 말지 선택지는 나한테 있다고 가정해보자
내 선택 여하에 따라 내 자식은 태어나거나 태어나지 않음
만약 낳지 않는다를 선택한다면
낳는걸 선택했을 때의 태어났어야 할 영혼은 어디로 가는거지?
삶의 이전과 이후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존재한다면
내 자식은 내가 낳지 않더라도 이미 존재했으며
다른곳에서 어떤 방식으로든 존재한다는것이 내 결론임
그러니 태어남으로써 겪는 필연적 고통엔 죄책감 가질 필요는 없음
삶의 이전과 이후,영혼의 존재를 증명하라면 못하지만
내 직관으론 없다보단 있다쪽에 기울기때문에
반출생주의엔 회의적임
영혼이 존재한다면 영혼이 완전한 무인가? 궁금하네요
인간의 인지범위로는 육체를 벗어난 의식이라는 생각밖엔 못하겠네요 개미가 무슨짓을 해도 미적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처럼 인간의 인지범위의 한계치가 있기때문에 모를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영혼이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면 태어났다가 육체를 잃은 영혼은 어떻게 되는 걸까, 앞으로도 인구수는 늘어날 전망이라는데 이 새로운 영혼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 dc App
위에대답과 일치 인간의 인지범위엔 한계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상력을 펼치면 경우의수는 무궁무진 해짐 다중우주론 이라던지 영혼이 없는 인간인 npc 이론이라던지
@성장중 ㅇㅇ 답을 원한다기보단 글을 읽다보니 문득 생각나서 적어봄 다중우주론은 다른 우주에서 사망한 영혼이 우리 우주에서 태어난다는 식으로?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