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립 그리고 윤리적 선입견 대화 주제 :


어제 대화 중 고립을 주제로 대화했다.
그러나 이 대화는 다수의 반감을 불러왔다.


왜냐하면 일어나지 않은 사건을 제시해서 타인이 불쾌감을 느끼게 하면 안된다. 윤리적이지 못하다는 반론이였다.


타당한 이야기다.
타인이 불쾌감을 느끼면 실용적이지 않다.


비록 고립이 어떤 권위있는 학자들에 의해서 이런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 가능(% 개념)의 연구 논문들이 수두룩하게 있고.

비록 내 주장의 문맥과 초점이 그런 문제가 안생기게 조심하고 주의해야한다는 것이였지만 기분 상해가 일어나는건 사실이다.


그래서 기분상해를 주는 고립이 아니라. 단어를 바꿔서 생각을 다시 해봤다.

ㄱ. 피해가 발생하면 그 피해 이전으로 복구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실제 그 사건이 피해를 주는가 안주는가를 떠나서 이런 경우 이런 피해가 생길수 있음을 인지하고. -> "초점" 을 주의와 예방에 두는 것이 실용적이지 않을까?

ㄴ. 비록 내가 예방하지 못해 막대한 손실과 돌이킬수 없는 피해가 생기더라도, 타인의 기분상해를 하지 않기 위해서 그 리스크를 작은 위험 또는 망상으로 치부하고 놔두는게 실용적일까?

이 생각의 답을 구하기 위해서는
두개를 더 추가해야 한다.

ㄷ. 잃을게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 잃는 것과.. 잃을게 거의 없는 사람이 피해를 볼때 누가 더 피해가 클까?

ㄹ. 타인으로부터 빼앗으려는 사람이 있다면 어떤 주장이 그에게 더 유리할까?


이 전제를 추가하는 순간.
이 주제의 실마리가 풀린다.


ㄱ,ㄴ 모두 실용성이 있다.

그러나 ㄷ에 근거해 가진게 많은 사람일수록 ㄱ에서 가지는 실용성은 증가하고 ㄴ에서 가지는 실용성은 감소한다.

그리고 ㄹ에 근거해 무언가를 빼앗으려는 사람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그 상대가 자신을 덜 조심하고 예방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하므로 ㄴ의 주장에 더 필사적으로 가치를 두기 쉬워진다.

단, 모든 ㄴ의 주장자가 ㄷ에 근거해 상대적으로 가진게 없거나 ㄹ에 근거해 빼앗으려는 사람이라고 볼수는 없다.

그러나 빼앗을 생각이 없고 가진게 상대적으로 많은 사람이라면 ㄱ의 주장에 좀더 많이 동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ㄱ이 해당 사람의 실용적 이익이 더 많이 되기 때문이다.



2. 논리적 철학과 예술적 철학 방법론 주제 :


이 부분은 대화보단 글만 읽은 경우다.
논리적, 예술적 철학의 방법을 다루는 글이였다.


ㄱ.예술적 철학은 상상과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 위주로. 대신 논리적 부분은 약함.

ㄴ.논리적 철학은 사실이나 정보 위주. 대신 확장성이 제약이 됨.


동의 가능하고 실용적인 방법 이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서 조금 더 확장해서 또 어떤 다른 방법론은 뭐가 더 없을까?

실용화, 무역적 접근 같은 것도 하나의 방법론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3. 보스 몬스터 헌팅과 싸움 주제 :

게시글로 나를 저격하고 싸우는 상대가 있다.
이런 경우 그는 무역상대가 아니라 전투상대로

내가 그와 연상하는 것은 무역이 아니라 싸움이다.

그러나 내가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내가 반응하면 게시판이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내가 충분히 이길수 있어도 같은 공간을 쓰는 여러분을 배려해서 적극적 대응을 안하는 걸 아시면 좋겠다.

그래서 이새끼 대응 안했네? = X
우리를 위해서 절제하는 것이구나 = O

이렇게 여러분이 봐주시면 되겠다.

그래도 아주 대응을 안하거나 놔두면 불쌍하고.. 또 그럭저럭 가지고 놀기 재밌어서 차단을 해줄까? 말까? 자비를 내릴지 말지 고민중이다.

놀고는 싶은데 노는 방법을 몰라서. 혹은 항상 저런식으로만 놀아서 저런 방식 말고는 놀지 못헤서 저러나 하는 "동정심"..

그리고 철학을 핑계로 자기가 타인보다 철학을 더 잘 안다고 깔보고 자기를 대단하게 치켜세우는데 정작 그 철학도 부실하고 별볼일 없는.. 저런 하찮은 방식의 사람을 내가 짓밟아도 되는걸까? 하는 "고민"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애초에 이것에게 나는 .. 거의 포식자와 피식자 수준으로 극단적으로 상성이 나에게 좋다.

나는 귀엽고 깜찍한 것에 약하다.

반면 저렇게 더럽고 포악한 것에는 전투력이 급상승하고 싸우는게 즐겁다.

무엇보다 저놈의 공격방식은 타인의 인지도나 자존감을 깎아 내리는건데. 나는 인지도나 자존감이 아니라 실용성에 가치를 두는 인간이라 딜을 박을수가 없다. 쉽게 말하면 나는 벌새고 저건 벌이다. 작은 벌은 벌새같은 작은 새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여태 안 잡아먹은 것은 주변이 어질러지니 .. 가지고 놀고 싶어도 놔둔 것임을 저것은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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