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는 그런 자신에 대한 의식조차 진실이 아니고 나라고 할 만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는 견해임
그럼 나라는 의식을 지워야만 하는가 아니면 여느 사람들처럼 자아로 사는 게 바람직한가? 명쾌한 해답 부탁
- dc official App
댓글 21
그렇게 무얼
大腿四頭筋(220.78)2026-03-25 21:37:00
까 우얼까 하다가 시간 다 감 세월다지남
大腿四頭筋(220.78)2026-03-25 21:37:00
답글
답을 알고 있으면 한말씀 부탁 - dc App
익명(116.46)2026-03-25 21:42:00
나, 자아. 의식 이 셋이 다 다름. 자아는 의식이 아님 정체성임. 의식은 메타코그니션 삶을 경험하는 나를 관조하면서 경험하는거
rfi(59.7)2026-03-25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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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무아는? - dc App
익명(116.46)2026-03-25 2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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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어구조고, 1자임. 내가 태어나기전에도 존재하고 죽어서도 존재하고 삶을 살면서는 더더욱 강력하게 나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회적으로 주입된 개념
rfi(59.7)2026-03-25 21:54:00
답글
무아는 나를 지우는게 아니라 나와 세상 이 두개를 같이 지워버리는거
rfi(59.7)2026-03-25 21:54:00
답글
나와 세상이 있음. 이 두개가 인간은 균형을 이루는데, 여기서 나를 지우면 세상만 남고 세상을 지우면 나만 남는데, '나를 포함한 세상' 을 지우면 이게 무아가됨
rfi(59.7)2026-03-25 21:55:00
답글
@rfi(59.7)
그러면 죽은 것과 뭐가 달라? - dc App
익명(116.46)2026-03-25 2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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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한건 머리속에 있는 두개의 메타포임. 1 원시적 나(빨고 싸고 먹고 떄리고 공격하고 악플달고) 2 세상(이거 해라 이거 하지마라 이게 좋은거다)
rfi(59.7)2026-03-25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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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한쪽을 없애면 정신에서 다른 한쪽이 지배해버림, 1. 원시적 나를 없애면 세상만 남음-> 다른사람을 위해서 사는 눈치만 보는 인간이 됨 2. 세상의 가치와 양심을 없애면 미친 무법자가 됨, 이 두개를 동시에 지워버리면 ....인간으로서는 도달할수 없는 경지긴 하지 ㅋㅋ
rfi(59.7)2026-03-25 22:02:00
답글
보통 인간은 이 양자에서 고통스럽게 파동치는 존재라....
rfi(59.7)2026-03-25 22:02:00
답글
@rfi(59.7)
그래서 결국 자아 무아 중 뭘 추구해야 하는 거임? - dc App
익명(116.46)2026-03-25 2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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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건 세상& 원시적 나- 이 양쪽사이를 왔따갔따하면서 파동친다는걸 의미. 내가 먹고싶은데 참고 화내고 싶은데 참고, 이게 개고통이거든. 추구해야하는건 당근 무아지만. 본인이 석가모니도 아니고 불가능. 걍 근근히 사는거
rfi(59.7)2026-03-25 2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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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는 사회가 부여한거라서 고정적 개념은 안좋음, 자아를 운동의 개념으로 가지고 감. 기존 사회권력으로부터 세뇌당한 고정된 자아를 부정하고 다른 방향을 모색하며 나아가는 투쟁적 운동으로 보는게 이게 정론 ㅋㅋ
rfi(59.7)2026-03-25 22:09:00
답글
'고정된 자아'가 아니라 항상 '변화가능성에 열린 자아' 이정도면 설명이 될듯
rfi(59.7)2026-03-25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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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59.7)
그게 무아랑은 본질적으로 다름 같음? - dc App
익명(116.46)2026-03-25 2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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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rfi(59.7)2026-03-25 22:12:00
불교에서 말하는 자아는 아트만을 말하는 것이고, 변하지 않는 고정된 실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나'라고 느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영원불멸하며 인과의 굴레에 빠져있는 고정된 자아를 말하는 것이죠. 무아는 내가 스스로 '나'라고 느끼는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고정된 불변하는 자아, 즉 아트만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삶은 지금 한번이라는 것이죠.
철갤러 1(175.205)2026-03-26 07:43:00
답글
석가모니가 무아를 주장한 것은 당시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인도를 장악한 전생과 업에 대한 관념을 깨기 위해서 입니다. 아트만을 주장하면 사람들은 현재의 불공평한 상태를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내가 지금 힘들고 못사는 것은 전생에 내(자아, 아트만)가 지은 업 때문이다. 그러니 내가 잘못해서 그런거니까 당연히 난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힘들게 살아야 한다. 고 생각하죠. 그야말로 노예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철갤러 1(175.205)2026-03-26 07:46:00
답글
더 나쁜 것은 후생을 위해 지금 이 삶을 소모하여 괴롭게 살자. 그럼 다음 생에서는 보답을 받겠지 라는 미래지향적 관념을 내재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그런거 없다. 지금 이 순간이 유일한 순간이며, 삶을 소모시키지 말고 너를 위해서 살아라' 하고 무아를 주장한 것입니다.
그렇게 무얼
까 우얼까 하다가 시간 다 감 세월다지남
답을 알고 있으면 한말씀 부탁 - dc App
나, 자아. 의식 이 셋이 다 다름. 자아는 의식이 아님 정체성임. 의식은 메타코그니션 삶을 경험하는 나를 관조하면서 경험하는거
그럼 무아는? - dc App
나는 언어구조고, 1자임. 내가 태어나기전에도 존재하고 죽어서도 존재하고 삶을 살면서는 더더욱 강력하게 나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회적으로 주입된 개념
무아는 나를 지우는게 아니라 나와 세상 이 두개를 같이 지워버리는거
나와 세상이 있음. 이 두개가 인간은 균형을 이루는데, 여기서 나를 지우면 세상만 남고 세상을 지우면 나만 남는데, '나를 포함한 세상' 을 지우면 이게 무아가됨
@rfi(59.7) 그러면 죽은 것과 뭐가 달라? - dc App
내가 말한건 머리속에 있는 두개의 메타포임. 1 원시적 나(빨고 싸고 먹고 떄리고 공격하고 악플달고) 2 세상(이거 해라 이거 하지마라 이게 좋은거다)
어느한쪽을 없애면 정신에서 다른 한쪽이 지배해버림, 1. 원시적 나를 없애면 세상만 남음-> 다른사람을 위해서 사는 눈치만 보는 인간이 됨 2. 세상의 가치와 양심을 없애면 미친 무법자가 됨, 이 두개를 동시에 지워버리면 ....인간으로서는 도달할수 없는 경지긴 하지 ㅋㅋ
보통 인간은 이 양자에서 고통스럽게 파동치는 존재라....
@rfi(59.7) 그래서 결국 자아 무아 중 뭘 추구해야 하는 거임? - dc App
산다는건 세상& 원시적 나- 이 양쪽사이를 왔따갔따하면서 파동친다는걸 의미. 내가 먹고싶은데 참고 화내고 싶은데 참고, 이게 개고통이거든. 추구해야하는건 당근 무아지만. 본인이 석가모니도 아니고 불가능. 걍 근근히 사는거
자아는 사회가 부여한거라서 고정적 개념은 안좋음, 자아를 운동의 개념으로 가지고 감. 기존 사회권력으로부터 세뇌당한 고정된 자아를 부정하고 다른 방향을 모색하며 나아가는 투쟁적 운동으로 보는게 이게 정론 ㅋㅋ
'고정된 자아'가 아니라 항상 '변화가능성에 열린 자아' 이정도면 설명이 될듯
@rfi(59.7) 그게 무아랑은 본질적으로 다름 같음? - dc App
다름
불교에서 말하는 자아는 아트만을 말하는 것이고, 변하지 않는 고정된 실체가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나'라고 느끼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영원불멸하며 인과의 굴레에 빠져있는 고정된 자아를 말하는 것이죠. 무아는 내가 스스로 '나'라고 느끼는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고정된 불변하는 자아, 즉 아트만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지금의 삶은 지금 한번이라는 것이죠.
석가모니가 무아를 주장한 것은 당시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인도를 장악한 전생과 업에 대한 관념을 깨기 위해서 입니다. 아트만을 주장하면 사람들은 현재의 불공평한 상태를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내가 지금 힘들고 못사는 것은 전생에 내(자아, 아트만)가 지은 업 때문이다. 그러니 내가 잘못해서 그런거니까 당연히 난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힘들게 살아야 한다. 고 생각하죠. 그야말로 노예로 전락하는 것입니다.
더 나쁜 것은 후생을 위해 지금 이 삶을 소모하여 괴롭게 살자. 그럼 다음 생에서는 보답을 받겠지 라는 미래지향적 관념을 내재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석가모니는 '그런거 없다. 지금 이 순간이 유일한 순간이며, 삶을 소모시키지 말고 너를 위해서 살아라' 하고 무아를 주장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