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능자일 수록, 선할 확률이 올라간다는 것은 편협한 시각에 가깝습니다.

우선 지능과 선과 악을 분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함과 악함의 기준을 정하는 것은, 사회에 순응할 수 있는가 없는가로 나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 이유로는 ‘도덕‘의 범주 안에서의 행동만이 ‘선’이라고 한다면, 이는 큰 공리의 범주 안의 행동이 됩니다.

또한 ‘악’의 행동은 도덕에 준하지 않는 행동이라고 가정한다면, 이 또한 공리 안에서의 편협한 행동의 범주의 안입니다.

예시로서, 부모가 없는 아이에게 강제로 부모를 만들어 주는 것은 선인가 악인가?

이는 선과 악 둘 다 해당하지 않는, 즉 공리에 준하지 않은 행동이기에 논할 수 없는 논제입니다.

인간의 지성은, 이러한 이분법적인 것에 멈추지 않고 변증법적 사고가 가능한 사람을 뜻합니다.

이러한 ‘공리‘에 대한 의심을 갖는 것, 그것이 첫 번째 고지능자의 ’선택‘입니다.

행동의 당위성은 자의성에서 근거하지 않습니다.

’선택’한다고 할지라도, 이는 잘못된 행동의 범주에 속할 수 있습니다.

흑백논리의 한계는 변증법의 필요성을 요구합니다.

이는 결론적으로 얘기하자면, 선과 악을 이분법 적으로 분리하여, 어느 쪽에 가깝냐고 묻는 것은 이분법적 분리본능(인간)에 의한 오만입니다.

진정한 고지능자라면, 이러한 준칙(공리)에 의거하지 않은 선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A(선, 정)- B(악, 반) - C(그 외, 합)

A, B의 선택을 갖는 것이 하나의 준칙이라면, 이 외의 선택C를 택하는 것은 논할 수 없는 행동입니다.

그렇기에 C의 행동은 윤리적으로 옳지 못해보여도, A, B를 둘 다 상응하는 선택이 될 수 있기에, 선과 악의 학률에 대해 지능을 통해 논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오랜만에 글써서 논리 안맞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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