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 공즉시색 과 연기설로 생각 해볼 수 있습니다. 저에겐 저 색즉시공 공즉시색만큼 제 이론을 잘 설명해주는 경구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경계해야 할 것은 제 이론을 읽으면 물리이론을 이해할 수는 있지만 불교 경전을 읽는다고 물리이론을 이해할 수 있는게 아니란 겁니다.


사실 저는 부처님이 양자역학적 세계관을 제일 먼저 깨달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고찰을 하고 결국 그렇게 결론을 내렸는데 이것은


당시의 시대상의 한계로 당연하게도 과학적으로 정리되기 보다는 깨달음의 결론과 그에 대한 약간의 해석 정도로 끝난 것이라 생각된다는 것이죠.


그리고 해석이란 최대한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는 것이 생각의 자유를 뺏게 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해석이 약간씩 달라질 수 있게 여지를


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론이란 것이 생각의 자유를 뺏는다면 그것도 좋은 것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지 현재 저에게 이세상을 긍정하는 것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그렇게 저는 생각하기로 선택한 것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