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기에 특이한 한국의 관용어구는 다음과 같다.
"남들이 다 부러워할만한 XX"
"남부럽지 않게"
"남에게 뒤처지지 않게"
이런 표현들은 모두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를 전제로 자신의 행동이나 성취를 판단하는 특징이 있다.
흥미로운 점은, 다른 나라 언어로 번역을 해서 의미를 전달할 수는 있어도, 영어·일본어·중국어 등에서 이 표현들이 일상적으로 쓰이는 idiom이나 collocation으로 굳어진 사례는 거의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부럽지 않게 살다" → 영어로는 “to live without making themselves envious” 정도지만, 영어권에서는 전혀 일상적으로 쓰이는 표현이 아니다.
"남들 보기 부끄럽지 않게" → “so as not to be ashamed in front of others” 정도로 번역 가능하지만, 관용어처럼 자연스럽게 쓰이지 않는다.
그만큼 한국에서는 타인 의식이 일상 언어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있고, 이런 관용어구들은 그 특성을 잘 보여준다. 집, 결혼, 학업, 직장 등 삶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타인의 평가와 비교를 전제로 한 행동 기준이 표현으로 굳어져 있는 것이다.
또한 나 답게 라는 말도 있다 남과 다르지만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에 대해서 만족하고 살아가는 말이다 남과 같이 해라라는 말도 있지만 나 답게란 말도 존재한다 그 모든것을 함께 바라보아 필요한 것을 가져가면 된다 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다
글쎄 외국에는 살아보고 하는 말인가? 난 유비類比를 생각 바탕으로 하고 있어선가 어느 나라나 남을 의식하는 문구가 왜 없겠는가 하지
한국은 특히 남 눈치를 많이 보는듯 해요 학생들이 대학 가는 이유도 “부모님”부끄럽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는 애들도 많은데 부모님도 어쨋건 남이니까 - dc App
본인을 위한, 주체적으로 사는 사람들 많이 못 본 듯 - dc App
MZ세대, 영포티, 쉬었음청년, 페미 등등의 성별구분, 세대구분, 직업구분까지 밈으로 만들어서 활성화 되는 나라는 보기 드물다고 생각한다. 물론 다른 나라를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이정도로 심하지는 않을것이다. 너가 말한것처럼 단어에서 주는, 말에서 주는 영향과 느낌은 확실히 존재한다고 본다. 특히나 대중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수있는 정치인부터 연예인에 이르기까지의 사람들에게 왜 기준을 엄격하게 해야하는지, 왜 올바른 방향과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되는지를 설명해줄수 있는 말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