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은 토지, 자본, 노동, 그리고 기술에 의해 결정됨


여기서 기술에 대해 생각해봄


토지, 자본, 노동은 비교적 눈에 쉽게 보임


그래서 이것들의 차이로 인해 불평등이 발생하면 사람들은 바로 이걸 알아채고 불만을 느끼고 이 체제가 불합리하다고 말할 것임


예를들어 어떤 사람이 그 부모에게 100억 짜리 부동산을 상속 받았다 라고 하면 사람들은 바로, 에휴 시발 인생 ㅈㄴ 불공평, 이게 맞냐 등등 라고 하면서 바로 불평등을 알아챔


하지만 기술은 숫자로 파악하기가 비교적 힘들고 또 기술에 의해 일어나는 불평등은 대체로 사람들은 수긍하는 편임


누군가 메시처럼 드리블을 한다면 다른 축구선수들은 그 선수가 자신보다 훨씬 많은 연봉을 받는다는 것을 수긍할 것임


오늘날 자본주의가 불평등을 유발한다고 주장한다고 하지만 이 불평등을 기술의 차이가 유발하는거라면 정당한 불평등이라고 수긍할 수 밖에 없을거임 따라서 자본주의가 불평등하다고 주장하려면 이 부분을 깨야할 것임


이에 대해 불평등한 교육 단계에서 그 기술 차이가 발생하는거다 라는 식의 반론을 펼칠 것임 등등등..


하지만 기술이란게 과연 교육 평등으로 평등해질 수 있는지, 또 기술이란게 과연 평등하게 습득될 수 있는건지(메시의 드리블은 과연 남이 배울 수 있는 것인가? 그만의 고유한 개성은 아닌가?), 또 모든 기술적 노하우에 대해 저작권을 무시하고 평등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것인지 (코카콜라 만드는 기술은 비공개이며 이는 음료 시장에서 불평등을 만들어낸다. 그러면 코카콜라에게 평등을 위해 기술을 공개하라고 요구할 근거가 뭐가 있을까?) 가 의문임


논의가 어지러워져 여기서 그만 쓰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