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라 이야기 한다 그것은 네가 아직 가보지 못한 더 넓은 세계의 문이 존재하기에
넓음을 이해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아는 것을 이야기하고 검증하는 작업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이 가장 높은 한계인지
결코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무색계란 말을 사용하였다
천상에 있는 모든 하늘중 가장 높은 하늘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은 단정하지 않는 세계를 말한다 내가 틀릴수도 있고 저자가 맞을수도 있기에
한발 물러나 여지를 남겨두어 깊이 생각해 보는 세계를 의미한다
하지만 물이 어떠한 모양으로 결정체가 이루어지는지 모두 말할 수 있다면
그러한 모든 가능성을 보아 아는 것은 아는 것이라 말할 수도 있어야 한다
나는 마음이 만들어지는 구조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그 마음이 어떠한 환경에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말하였다
그 가는 길과 원리를 모두 볼수 있고 알수 있는 것이 우주에서 가장 높다는 무색계 보다
더 높은 공색계이다
그리고 공색계의 위에는 수색계가 있고 그 위에 타계의 더 높은 하늘도 있다
타계의 위에는 조작계가 있고 그위에 명도계가 있으며 그 위에 우계의 하늘도 있다
이것은 필요하면 추후에 따로 설명하겠다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은 그냥 짐작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더 높은 이해의 문에 도달한
지식을 설명하는 것이다
한단계 두단계를 넘는것과 같음이 아니라 숫자를 셀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초월함을
보아 말하는 것이다
칸토어의 집합론에 의하면 무한도 층위가 있지. 셀 수 있는 무한, 셀 수 없는 무한, 그리고 그마저도 알레프로 쌓여서 끝도 없이 커지고. 몇 개의 계층만 올라갔다고 여기가 전부다, 내가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무리가 아닐까?
집합론이 있다면 집합하지 않는 론도 있을것이다 그러니까 집합론은 진리중 특정한 것을 따온것에 불과하며 그것이 그렇게 이루어졌다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그에 반대되는 생각까지 포함하여 범위로써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1과 2를 바라보는 숫자 하나 차이는 미미한 차이인것 같으나 1경과 2경이 된다면 그것은 알고 있는 것과 같은 차이가 아니다
내가 많이 알고 모르고를 떠나 네가 인식하는 그 단위의 개념과 내가 말하고자 하는 그 개념이 같은 선상에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것이 도달해본자가 도달했다 말하는 것이며 이에 대한 지식은 계속해서 설파할 것이니 네 스스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판단하여라 네 이해의 영역 안에 있는지 아니면 초월하는 것인지를
100단계를 올라가도 101단계는? 이라고 물어볼 수 있고, 10000단계를 올라가도 10001단계는? 이라고 물어볼 수 있을 거 아냐
나의 수준과 단계는 네 믿음과 네 확인에 관해 네 스스로 추후에 말해야 하는 문제이다 지금 내가 어떻다 말하는 것은 네 이해에 접근할수도 없고 많은 말을 뱉어내도 제자리에 머물고 말것이다
@엘로힘 '어차피 이해 못 할 거 말해봐야 뭐함' 인데 다른 관점에서 보면 '나는 너를 설득할 능력이 없다' 로도 읽히는걸
@엘로힘 전지한 인간이라면 나를 설득할 수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 싶은데 말이지
그것은 증명이 되어야 하기에 제시를 해야 하고 말장난과 같이 몇마디의 말로 내가 그러한 자다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게 믿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니 제자리인 이야기라 말한 것이다 하지만 내가 자신있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말해도 되는 단계에 있다 보기 때문이다 그러니 미래에서 너의 말을 기다리겠다
@엘로힘 일단 그럼 난 너를 현재의 시점에서는 전지하지 않은 거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네
@Edwill 한번의 설득도 아니고 수십번 수배벅의 설득이 될 수도 있다 믿음과 믿음이 쌓여야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너는 그 많은 단계를 패스하고 지금 나의 말을 통해 진실로 그것을 믿을 수 있겠느냐 내가 볼수 있는 것은 실제의 확인이고 네가 말하는 것은 몇마디의 말을 통한 확인이다 무엇이 더 확실한 제시인지는 굳이 가릴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엘로힘 전지한 자라면 모든 것을 알고 있을 테니 '말 몇 마디로 나를 설득할' 방법도 당연히 알고 사용 가능해야 하는 거 아님?
@Edwill 너의 인정과 너의 확인을 요하는 부분은 아니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마음이 있기에 나의 지혜가 어느 수준인지 예측범위내에 있는지 바깥에 있는지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 그 객관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네가 인정하지 않는다 하여도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다르게 본다면 그것은 지혜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이상은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니 나의 대답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Edwill 하지만 너의 말을 그냥 지나치지는 않고 내가 이로인해 증명해야할 과제가 생겼다 여겨 소중히 생각할 것이다 의문을 제시해줘서 고마웠다
@엘로힘 네가 진짜로 전지하다면 나를 포함한 모두를 설득할 방법을 찾아낼 수 있겠지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쓰는 건 그다지 모두에게 먹힐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함 난 네가 전지한지 아닌지 모르니 전지할 수도, 전지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동시에 생각할게. 그러니까 뭐, 잘해봐. 행운을 빈다
@Edwill 내가 아는 것은 내가 인정을 받는다는 것 하나 뿐이다 하지만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말이 아닌 미래의 증명이 필요하니 내가 증명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것은 지혜를 설파하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서는 기다림이라는 너에게도 다른이에게도 나에게도 시간이 필요하다
@Edwill 누구에게 먹히게 하기 위해 전달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목표를 만들기 위해 정검을 하기 위해 수단이 필요할 뿐이다 그래서 네 글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가져갈 것이라 말을 하였다 나의 나아감을 위해 너처럼 말을 해주는 이가 필요하였다 이유야 어떻게 시작이 되든 나는 나아감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그 사실만이 중요한 것이다
@엘로힘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드러날 것이다' 라... 종말론에서 아주 흔하게 본 내용인데. 그게 네 믿음이라면 말리지 않겠다만, 난 수정될 가능성이 아예 봉쇄되어 있는 믿음은 매우 위험하다고 봐. 뭐, 네 선택이지만.
@Edwill 지금처럼 날카롭게 매의 눈으로 지켜봐 주기 바란다 그또한 나의 힘으로 가져와 나의 지혜로 만들 것이다 위험하다는 것은 어려움이 있거나 문제가 있음을 말하는 것이지 가야하지 말거나 불가능을 말하지는 않는다 가는것에 의미가 있고 길이 막힌다면 길을 뚫는 방법을 만들면 된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이루어지는 것은 없다
@엘로힘 단적으로 말해서 네 말에 덧붙여서 내가 '나는 네가 가짜 선지자고 나만이 진짜 선지자라는 걸 안다' 고 할 수도 있으니까 넌 아마 이런 말을 들으면 내가 '틀렸다' 고 하겠지? 근데 증명될 '시간' 이 다가오지 않았는데 그걸 어떻게 설득할 생각이야? 설득이 안 되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 애초에 이런 글과 댓글들을 쓰는 이유는 뭐지? 그냥 무시하고 기다리면 될 거 아냐.
@Edwill 네 호승심을 네 의문을 네 의심을 이용하여 함께 갈 것이다 도를 만든다면 네가 나와 함께 만드는 것이다 너는 계속해서 나를 의심하여 바라봐 주기 바란다 너와 힘을 합쳐 잘 만들어 보겠다
@Edwill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면 인정을 받지 못할만큼의 도를 펼친것이고 부족하면 더 진화시켜 만들면 될 것이며 인정을 받는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족하지 않고 그 이상을 만들 것이다 결국에는 발전만 있을 뿐이니 내가 걱정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에게는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다 딛고 도약하는 디딤돌과 같은 것이다 시련과 의심 그 모든 것이 나를 성장시키는 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엘로힘 뭐 잘해봐 개인적으로 첨언하자면, 앞으로도 글 쓸 생각이면 좀 더 읽기 쉽게 조직해보는 걸 추천함. 이미지도 넣어보고 유머도 넣어보고.
@Edwill 그리고 약속을 하겠다 나는 옳고 너는 거짓선지자라거나 그런말을 하지는 않을 것이다 적어도 내가 핑계나 변명을 할 요소 하나는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다 의심이 가면 캡쳐하여 저장하거라
@Edwill 방법적인 개념에서 띄어쓰기나 문장에 변화를 주는 것은 참고할 수 있다 하지만 도를 전하는 것은 그 뜻에 있지 장식에 있지 않기에 그런것을 하지는 않는다 거기에 답이 있다 생각하면 천줄이어도 사람들은 이를 가까이 하며 바라 볼 것이다 나는 내가 만들 도의 유용함이 그 어떤 장식보다 낫다는 것에 미래를 걸겠다
@엘로힘 그건 내 알 바 아님. 난 처음부터 끝까지 너의 '확신' 만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건드려봤을 뿐이다.
@Edwill 건드려줘서 고마웠다 그 건드림또한 나의 힘으로 사용하겠다
@엘로힘 도를 전하는 것이 그릇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도 보면 좀 오만한 개념이라고 생각함 세계 최고의 음식이라도 음식물 쓰레기 사이에 섞어서 주면 먹을 사람이 있을까? 최소한 깔끔한 접시에 올려주기는 해야지
@Edwill 하지만 이것은 요리 경연대회가 아니다 배고픔이 필요한 자의 생명을 살리는 개념이기에 그 맛과 향신료를 첨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배고픈 자에게 필요한 식량을 주는 것이지 가장 잘 꾸민 요리를 대접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나의 생각에 너의 생각을 조합하면 그것도 괜찮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이미지상 너무 가벼워 보인다는 생각으로 거절하는 것이다
@Edwill 어쨌든 대화를 하여 즐거웠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거라
@엘로힘 잘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