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비트코인이 뭔지 몰랐다
비트코인이 머하는건지 모르는게 아니라
아예 생전 들어본적도 없는 단어다
머리속에 비트코인이라는 문자 자체가 안박혀있는상태다
그럼 니 머리속엔 비트코인에 관한 정보가 0.00000000000000000000001%도 없는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길을 가다가 옆에 초딩이 비트코인이라는 단어를 말했고
너는 그것을 들었다
생전 처음들어보는 단어 "비트코인"
그것이 뭘까? 너는 궁금했다
그리고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다
그리고 너는 어느새 물려있었다.
이것이 바로 정보다.
단어로 확실하게 정의내려주지않겠다
알아서 맞춰봐라
나는 정보에 대한 정보를 일부 준것이다
누가 너한테 개와 고양이를 어떻게 구분하는지 물으면 딱 부러지게 답할 수 있음?
개와 고양이의 차이는 무엇인가 형상의 차이다 생김새의 형상, 울음소리의 형상, 습성의 형상으로 둘이 다르다는걸 구분가능하다. 각종 물리적 화학적 생물적 형상의 차이를 안다면 구분가능하다
그걸 너만 아는 주관적 느낌 말고 언어로 명료하게 표현할 수 있음?
너가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는건 경험적으로 아는거지 책에서 읽거나 정보를 학습해서 아는게 아니란 얘기른 하는거임
만약 정보로 학습해서 구분이 가능했으면 학습기반 인공지능이 나올 필요도 없었음.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는건 발이 네개다 형상이 어떻다 습성이 어떻다 같은 명제 정보로 구분하는게 아님.
경험이든 책이든 개와 고양이를 안다는거부터가 정보가 있다는것이고 그 정보량에 따라 차이를 알수있게된다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는건 울음소리나 습성을 몰라도 가능함. 딥러닝에 사진 수백만장 때려박으면 구분이 가능하지. 근데 너가 말하는것처럼 형상이 어떻다든가 습성이 어떻고 하는걸로는 절대 구분을 못함.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데 너가 형상을 통해서 고양이를 구분한다고 했지? 그 형상은 다양한 고양이가 시작정보로 입력되고 도출되는 언스트럭쳐 정보의 결과임. 그 말은 고양이가 날렵하게 생겼다거나 눈이 다르다거나 하는 명제 정보로 아는게 아니란 말임. 그리고 습성을 말하는데 습성을 알기 전에도 너는 고양이를 구분할 수 있었음. 그리고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차이를 알기 전에도 고양이를 구분할 수 있었지. 즉 그걸 알든 모르든 상관없이 고양이를 구분할 수 있다는 말임. 이 말은 비트코인이 뭐고 정보를 검색하고 어쩌고랑 상관이 없는거라고
만약 너가 말한대로면 책으로 학습한 다음 개와 고양이를 구분해야지. 정보량의 차이를 안다고 했으니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음. 인공지능이 개와 고양이를 구분하게 된것은 고양이에 대한 지식을 입력해서 된게 아니라 인간처럼 경험기반 학습으로 데이터를 입력했기 때문에 가능한거임. 그 데이터는 언스트럭처 정보가 대부분이고 스트럭처 정보는 사실상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함. 사과는 빨갛다는 진실이냐? 거짓이냐? 세상에 완전히 빨간 사과는 존재하지 않음.
사과는 빨갛다는건 정보 가치는 아님. 소통을 위한 도구로 가치가 있을 뿐이지. 스트럭처 정보 대부분은 인간의 사회적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정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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