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을 알게 되었으니 배움은 즐거운 것이다 

새로운 이와 알게 되었으니 교분도 즐거운 것이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 하여 서운해 하지 말거라 


아직 너에게 부족한 것이 있으니 지금보다 더 노력하고 발전한다면

사람들이 너를 찾는 날은 반드시 찾아 올 것이다 


​현재의 자신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앞을 향해 노력하고 인내하는 것이

군자이다 


​화려한 말을 나열하는 이는 그 자신의 모습도 한껏 꾸민 모습이나 

진실한 말을 하는 이는 그 모습을 화려하게 보이지 않는다 


​오늘 어제와 똑같은 모습이었음을 반성하여라 

진심을 다하여 대하지 않았음을 반성하여라

전력을 다하여 도전하지 않았음을 반성하여라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서 나보다 뛰어난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어야 하며

잘한 것에서도 문제가 없었는지를 볼 수 있어야 한다 


​나의 잘못은 다른 사람에게서도 반복이 되니 이를 받아들일 수 있으면

시간을 허비하는 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가르쳐 주는 것만이 배움이 아니라 스스로 배우는 것 또한 배움이니 

발전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바로 군자이다 


​백성을 올바르게 이끌기 위해서는 먼저 세상부터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스스로 자신을 성찰하여 자신의 양심에 대한 소신과 신념을 지킬 수 있어야 하고 


​바른 법이 제도로써 정착되어 이틀안에서 지키고 살면 백성들은 죄를 덜 지을 수 있고 

선행을 가까이 하면서 지낼 수 있다 


​그리고 군자의 덕목을 가까이 하여 바름에 대하여 추구하는 방향이 있어야 그것을 빛의 길잡이로

삼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성인의 도가 필요한 이유이다 


​미물도 너의 스승이 될 수 있고 달빛도 너의 스승이 될 수 있으나 이 모든 것은 너가 배우기 위하여

그것들에 귀를 기울일 수 있을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것이니 개미에게도 머리를 조아리며

가르침을 청할 수 있는 비굴함을 가까이 하거라 그것이 군자이다 


​아는 것을 모른다 이야기 하는 것이 앎을 말하지 않는다 

모르는 것을 안다 말하는 것으로부터 앎이 시작이 된다 


그 앎이 틀렸다 말하는 것은 또 새로운 앎을 알게되어 안다 말하는 것이다 

그 앎은 처음의 안다 말하였던 누군가의 시작이 있었기 때문에 뻗어나간 것이다

그러니 앎을 안다 말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아라 


​안된다 포기해라 그것은 맞지 않는 것이다 너에게 수없이 많은 모름을 강요받기 때문에

어릴때의 너는 만가지의 가능성을 말할 수 있었으나 지금에 와서는 세가지도 겨우 말할 수 있게

변한 것이다 


​어릴때의 너가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알고서 말한것이 아니라 말하다 보니 말이 되는 것 같음이

있었기에 너가 특별했던 것이다 


​세상이 너를 틀렸다 말하더라도 뻗어나가는 것의 도전을 멈추지 말아라 그 창조가 바로 인간의 본 모습이다  


강한것에 머리를 조아리며 악행을 방관하는 것은 약한 것이다

그것은 그의 강함에 굴복해서 약하게 된 것이 아니라 너의 마음을 표출하고자 하는 너 자신을 막았기 때문에 약한 것이다   


자신의 절제력을 잃어버리고 무력을 표출하는 자가 강한자가 아니라 자신에게 지지 않는 자가 강한 것이다 


세상이 문제를 겪는 것은 그것을 살아가는 대부분이 그것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선을 이야기 하는 자들이 외면한다 해도 

그곳에 남아 마음속 괴로움을 느끼고 도와주려 방법을 찾는 것이 군자이다 


​세상의 사람들이 저 파도와 같이 쉽게 휩쓸린다 하여도 

저 이름없는 섬 같이 어떤 풍파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심지를 굳건히 하고 악을 멀리하는 것이 군자 이다 


​문제는 지혜로 슬기롭게 적급한여 해결하고 

원한은 인간에 대한 근본을 알아 관용으로 접근하니 

그것은 또한 훌륭한 인간을 말하는 것이다 


​범인은 좋은 나라 좋은 도시에서 살기 바랄 것이나

군자는 자신이 사는 곳을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남들에게

그러한 마음을 들게 만드니 


​좋고 나쁨의 근본은 먼저 좋게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 달려 있다 


그러나 나쁜것이 반복이 되는 것에는 그렇게 만들 수 있는 큰 질서가 

있기에 작은 것도 실천하면서 큰것 또한 함께 보아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작은 것도 큰 것도 모두 소홀히 여길 수 없는 것들이다 


​범인은 사람의 결과를 보지만 군자는 원인과 결과 그리고 세계를 모두 들여다 보아 

근본이 되는 세상을 바꾼다 


​술을 마시면서 세상을 한탄하는 것이 취함이 아니라 

별을 보면서 창생을 구할 도리를 묻는 것이 군자의 술이다 


​너의 부모를 보는 것과 같이 모든 사람을 그렇게 대하거라 

너보다 나이가 어리다 하여 너에게 지혜를 구한다 하여 그가 너보다 


​아래에 있는 사람이 아니고 너가 누군가에게 지혜를 구한다 하여 그가

너보다 높은 사람은 아니다 


​스승과 제자는 서열을 매기는 것이 아니다 존재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스승도 배우는 것이고 제자도 배우는 것이다 


​구분을 위한 이름으로 스승과 제자가 있을 수는 있어도 일방적 가르침과 같은

형태로 존재하지는 않는다 


​지혜롭지 않은 자는 문제를 회피하고 산과 바다 아름다운 것에 심취하고 

지혜로운 자는 세상의 문제에 일부러 찾아 들어 함께 고민하니 지혜는


그림과 같이 전시하기 위해 뱉는 예술품이 아니라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하기에 지혜라 부른다 


​자신이 문제를 해결했다 하여 그 칭찬을 받는 것에 목적을 삼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그로인해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안도의 미소를 짓는 것이 군자이다 


​책만 읽어 지혜를 습득하는 것은 책의 지혜를 말하나 

세상의 모든 것이 지혜임을 알아 이것을 보는 가운데 책도 볼 수 있다면

더 큰 지혜를 얻을 수 있으니 


​스스로 고민하여 답을 내놓을 수도 있어야 한다 


​소인의 마음은 즐거우나 군자의 마음은 세상을 고민하기 위해 언제나 어둡고 

고뇌하여 무서운 얼굴을 하고 괴로워하여 쉽게 늙으니 


​남을 위해 뼈가 휘어지고 머리가 빠지고 손톱이 깨진 이들이 진정 참된 인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