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세 번째 가족상을 치렀는데 세 번 다
상주가 되어 장례식장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기 시작하고 마지막에 발인하고 장지인 공원묘지에 가면
두통에 졸도하고 넘어가버릴 것 같은 느낌까지 옴.
장지에 잘 모시고, 흙을 덮어 봉분이 완성되는 순간이나,
납골묘 뚜껑을 덮는 순간, 모든 두통과 머리 조이는 느낌이나,
졸도해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다 사라져버림.
세 번 연속 이런 일이 반복돼서 어디에 알아볼까 하다가 여기에
글을 올리는데,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을까?
친한 사람 상 당했을 때나 친척 빈소에서 오랜 시간 도와주거나 할땐
이런 적이 전혀 없었음.
고등학교 땐 두어 번 귀신을 봤지만 그 이후엔 못 봤고,
아주 가끔 예지몽 같은 걸 꾸고 예감이 잘 맞는 일이 있기도 함.
딱 그 정도.
사람들 따라 신점이나 사주를 보러간 적이 몇번 있는데
촉이나 감이 조금 좋을 뿐, 신내림 받거나 할 사주는 아니라 했음.
타로 카드나 점성술 같은 걸 공부하는 건 잘 맞을 수 있지만,
하는 일이 예술 계통이니 그런걸 딱히 배울 필요 없다고 했고.
세 번 상주 역할 하며 같은 경험을 한건 그냥 우연일까?
아님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
단순히 슬프고, 울다보니 머리에 피가 쏠려 아픈 건가 하고
있었는데 세번이나 같은 순간 두통이 사라지는 경험이
신기하고 이상해서 한번 물어봄.
상문살이네 유골이나 발인장면보먼 살맞을수도있지 내혈육이나 집안인경우 남은 조객이라하는데 조객살은 아직 들어오지않은듯..
상문살이면 상중에 살맞아 집에 돌아오면 화가 시작되는 거 아냐? 장례중 머리 깨질 것 같고, 졸도할 것 같다가 안장 끝나면 씻은듯 낫는 건 상문살하고는 좀 다른듯. 느낌이 돌아가신 분의 세상 떠나기 싫고, 올라가고 싫은 미련이 날 잡아 끄는 것 같은. 그러다 안장 끝나면 사라지는. 그런 느낌임
다 망자의 고통을 꿀고오는거니 마지막으로 고통을 겪고 죽었을때의 기운이 남아있었을거다 좋게가면 평온한데 안장이나 뿌려지기 직전 신호를 주는건지. 상문도 사람마다 느끼는거 다 달라.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사망이라면 바이럴 쉐딩으로 그런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