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닌 다른데서 잤을때인데
그림 자세로 자고있는데
잠시 깼다가 다시 누웠음.
자기암시를 하면서 자려는데
갑자기
눈빨간 셋쇼마루 비슷한 백발인 존재의 얼굴이 보였다.
백여시같은 얼굴이었는데
내가 자기암시하는 단어를
'아귀'라는 전혀 다른 단어로 바꾸려고 유도를 했음.
졸려서 비몽사몽한 나를 속여서 암시단어를
엉뚱한 '아귀'라는 단어로 바꾸려 시도하는거 같더라.
또 도전이 왔구나... 싶어서 무시했음
다행히 나의 높은 자각능력으로 알아차리고
원래의 암시단어로 암시를 했는데
이번엔 물리적으로 갑자기
내 팔하고 이불을 들어올리더라.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1번 위치에서 팔과 이불을
쓱 들어올렸음.
당황스럽더라.
근데 내가 자각몽 모닝냅처럼 지금 자다깨서
다시 자는 중이니까 수면장애상태에 잘 빠질 수 있음을 자각했음.
그래서 얘한테 동요하지 말고 눌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
계속 내 원래 자기암시 단어를 떠올리며 자기암시를 했는데
이 존재가 2번 위치로 쓱 들어오고 이불도 거기에 맞춰
올라가는게 느껴졌음.
그냥 무시하고 동요하지 않으니까
결국 3번 위치로 미끄러지듯 쓱 내려가더니 이불에서 빠져나가더라.
밖에서 쎈데서 잘땐 가끔 이렇게 도전을 받게된다.
집은 정화된 공간이라 훨씬 낫지만.
근데 생긴건 눈빨간 백여시인데
왜 아귀라는 단어를 주입시키려 했는지 의문이다.
악귀를 잘못 들은건가?
얼마전 무속갤에서도 아귀비슷한 존재 본 갤러 있다 했는데
왜 아귀 영가들이 세상에 풀렸는지 의문도 들었다.
신기하네..
조현병은 신기한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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