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 돕겠다고 사복판 들어섰다가, 장애인 기관에서 한 달만에 환상, 신념 다 깨지고
탈주한 전직 사붕이임..
★ 개인적인 글이니까 반박시 니 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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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무 시간 > 08시 30분 ~ 18시 칼퇴 / 잔업시(1~2시간) 시급 1.5배
사복 > 전임자 똥 싼거 안 치우고 가서 칼퇴는 커녕 입사했던 달부터 반 강제로 주6일/ 한 달에 한번 무조건 혼자 철야.
2, 업무 강도 > 솔직히 좌식 근무하다가 입식 근무하니까 온 몸이 비명을 지름.
허리 졸 아프고, 발바닥은 버틸만 함,
근데 닥치고 시키는 일만 잘 하면, 아무도 안 건드려서 개 좋음 ㅈ같은 아줌마 센터장한테
책임전가, 가스라이팅 당하던 시절 생각하면, 여기가 차라리 낫다 싶음.
3, 인간 관계 > 난 아직 초보자라서, 아재들이 존댓말 써줌, 근데 자기들끼리 형,동생하는데
귀찮게 안 해서 좋기도 함.
일 벌려놓거나, 사업 방치하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나한테 짬때리거나 탓 하려고 발톱 갈면서 표독한 표정 짓고 있는
아줌마 기관장에 비하면 여긴 천국임.
4, 밥 > 개쓰레기 인데 / 그래도 식비도 안 주고, 돈 아끼겠다고 도시락 싸들고 댕기던 사복 시절보단 낫다고 합리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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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내고, 혹시 현직자 중에 너무 힘들거나 현타와서 ㅈ소 공장이라도 갈까 싶은 사람 있음 질문 받는다.
최대한 성의껏 답해줌.
ㅋㅋ 3일차? 공장은 40이후부터 몸이 망가지기 시작할거다 왜냐 젊을때 몸을 미리 갈아쓰거든 - dc App
생재에서 트라우마 생기고 압박받으면서 일하는거보다는 공장이 나을지도 난 전쟁터같은 생재에서 벗어나고싶어
너 남자야? 허리를 무슨 너무 쉽게 보네... 왜 다들 사무직 사무직 거리는지 알거다...
이제 담달 하면 1년 장애인 생재임, 관두고 생산직 갈생각임 몸은 항상 약했어서 걱정임 훈수부탁
공장은 이도저도 아니지 나라면 요양보호사로 워라벨 즐기면서 시험준비를 하거나 노가다가서 기술을 배울듯 40넘었으면 머 걍 흐르는대로 살고
요양보호사로 워라벨은 절대안돼 법인 끼고 있는 요양원이라면 모를까 남자 보호사면 남자 이용자들 까다로운 성향한테 시달려야하고 집에오면 무조건 탈진이야 이런거만 없음 할만한데 과연 이런곳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