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헌장에 따르면 한 나라의 무력 사용이 정당화되는 것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를 거쳤거나 선제공격을 당한 뒤 ‘자위권’을 행사할 때뿐이다.
심지어 미국은 이란과 ‘핵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월에만 세 차례 만나는 등 협상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상대 지도부를 제거하는 ‘참수 공격’을 가한다는 것은 외교를 상대를 안심시키기 위한 ‘미끼’로 사용했다는 말밖에 안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나에게는 국제법이 필요 없다”라고 말했는데, 이 말을 거듭 실현하는 것을 보니 두려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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