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3달째 집에서 잉여짓하는 28살 백수야...

내가 몇군데 원서를 뿌렸는데...오늘갑자기 전화 오더니

내일 아침 9시에 면접을 보러 오라는거야...

문득 내일 아침에 친구를 만나기로한 생각이 나의 전두엽을 강하게 때니는 순간...

\"저 내일 급한일이 있는데요!!!\"

오 슈발 미친개생키 평생 누워 똥만쌀 잉여생키 ㅠㅠ

건너편 수화기로 들리는 목소리 A : \"내일 안된다는되요\"

B: \"그럼됐어\"

아놔... 나 미친것같아 집에서 코앞 회사에다 지방에서 드물게 2500이나 부르는 회사를 ㅠㅠ

내일 전화해서 잘못했다할까??? 버스는 벌써 지나간거야????

솔직히 ㅅㅂ 개념있는 회사면 내일이 면접인데 오늘 오후 6시넘어 전화 하는건 아니잖아!!!

나 위로좀해줘 잉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