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5학년 떄 겪은거다.

학원 끝나고 막 얘들이랑 잡기놀이햇음
아파트 단지에서..ㅋㅋ 지하주차장에도 숨고 아파트 막 계단 부근에도 숨고

꿀잼이엿음.

할튼,

하다가 시발 내가 술래된거임 ㅋㅋㅅㅂ

그래서 애들 다 사냥하겟단 마음가짐으로 가서

다 잡진 못하고 쉬고 잇엇음

근데 막 어떤애가

저 위에 봐보라함 아파트위

그니까

너네 엘레베이터랑 지하 1층잇지 그사이?
그사이보면은

2~15층 계단손잡이 틈 사이사이가 보이지?
그 위를 올려다봣는데

어떤 미친여자가 실실웃고잇는거

우리존나쫄려서 다도망가려던 찰나에
어떤남자애가 용감무쌍하게 한번 가보겟다함
와 ㅋㅋㅋ 개존경함 진짜

막 우리는 \'oo아 우리여기잇어 겁먹지마~\'

이럼 그런데

아무것도 읎다함

그래서 얘들은 아파트 밖으로 나왓는데

난 다시 그위를 봐봣는데

그 미친여자가 또실실웃고잇엇음...

존나무서워서 도망쳣음..와씨발..진짜

그리고 나랑 같은아파트인 얘랑 같이 자전거 타고 집으로갓음

단순한 미친여자인지
귀신인진 아직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