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 섬찟썰풀어볼란다
때는 막 ㅈㅈ가 움찔움찔거리던
방년 10세 4학년.
방과후에 아무도없는 집에 달려가서
겜하는게 낙이었다
아파트살았음 ㅇㅇ
1층이라 엘베도없어서 밖에서 발소리들리면
부리나케 거실에 있는 컴끄고 방으로 달려가던
뒷통수ㅍㅌㅊ는 꼬맹이엇는데
하루는 학습지선생이 전화와서
"30분 뒤에 도착할게~"라고 하더라?ㅋㅋ
그래서 "아 선생님 저 이따가 육상부가야되서 낼오셔용ㅇㅇ"
했는데 암말안하고 끊더라ㅋ
그래서 뭐지? 존나벙쪄있다가
패기를 시전함
집이 1층집이고 발코니가 사방으로 있는 구조라
밖에서 우리집보면 다보임 ㅇㅇ
그래서 싹다 베란다 창문에 달려있는 샤시?
그거치면 밖에서나 안에서나 안보이잖아
그거쳐놓고 맘껏게임하는데
집에 초인종울리더라
가뿐하게 씹어주고 조용하게 겜하는데
멏분뒤에 등뒤에 느낌이존나싸해서
시발머지 뒤돌아봤는데
그날날씨가 너무좋아서 레알 그림자가 다비쳣단말이야
근데 그 발코니 샤시틈으로
그 선생이 날뚫어지게 쳐다보고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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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어린마음에 선생님이 날혼낼까봐 존나 무서워서 발발떨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존나 미친년아니냐?
시발 무서웡
상상하다가 지림
그래서 그 다음은 어떻게 됨?
선생님한테 특별한 공부를 배우지그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