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취미로 글쓰고 있지만 이런 글 한번쯤은 써보고싶다.
Every morning in Africa,a gazelle wakes up. 매일 아침 아프리카에선 가젤이 잠에서 깨어난다. It knows that it must run faster than the fastest lion or it will be killed. 가젤은 가장 빠른 사자 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먹이가 된다는걸 안다. Every morning a lion also wakes up. 아침마다 사자도 잠에서 깨어난다. It knows that it must outrun the slowest gazelle or it will starve to death. 사자는 가장 느린 가젤 보다 더 빨리 달리지 않으면 굶어 죽는다는걸 안다. It doesn't matter whether you're a lion or a gazelle 당신이 사자인지 가젤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When the sun comes up,you better be running 태양이 떠오르면 당신은 달려야 한다. |
쓸 수 있음
쩐다
평균 속도는 톰슨가젤이 사자보다 더 빠르다. 초원의 사자는 속도보다는 그 집단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냥한다. 그래서 집단에서 도태된 사자는 눈치보며 약해보이는 것들이 사냥해 놓은 먹이만 노린다. 초원에서 속도의 최강 사냥꾼은 치타다. 이까지는 뭐 다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또 대부분이 아는 사실을 말한다. '큰 소리에도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이것, 누가 경전 숫타니파아타의 한 구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라는 것을 제목으로 돈 좀 챙겼던 것이다. 내가 아는바 사자도 천둥벼락이 치면 놀란다. 어느 다큐에서 실험도 했다. 위장해놓은 스피커에서 천둥같은 소리가 나자 사자는 깜짝 놀라 뒤로 자빠질뻔했다. 물론 네 발에 의지한 몸의 구조상 인간처럼 자빠지지는 않았다. /물론
뭐야 나이 많으심?
본문의 내용상 하나의 은유를 말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식상하지 않은가? 최소한 2500년이 넘었을 비유를 지금에 사용한다는 것 그리고 거기 그 어떤 지금의 무엇을 담지 못했다는 것은 너무 식상하지 않은가?
누구라도 반박할 수 있는 틈을 잔뜩 열어두었는데 아무도 반박하지 않는군.
ㄴㄴ 아직 20댄데 글쓰기엔 늦었다는거져
저 길 걷고싶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뿌렉, 만물, 극 제한해서 인간에게 있어서 무엇을 하는 것에 늦었다 빠르다는 무의미하다. 글을 쓴다는 것과 같은 인간의 모든 행위는 자신이 살아있음을 스스로 확인하는 것이고 만천하에 알리는 본능적 울음 즉 모체의 산도를 지나서 세상에 자신이 살아있음을 표현하는 무엇이다. // 내가 말한 것에 대한 틈을 파고 들어봐라. 보이지 않는가, 너는 저 틈이?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은 살고, 나는 나라고 생각해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