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난 작가도 아니고 써보고싶다고 생각한지도 얼마안되지만
여기서 헛짓거리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참 한심하다.
그냥 쓰고 싶은게 있으면 써라
지금 내가 써보니까 느끼는게 뭐냐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직접 써보면 많이 다르다
쓰고있을때는 잘모르다가도 다음날 다시읽어보면 너무 병신같다.
쓰다보니까 쓰고싶은걸 쓰기위해 글쓰는 훈련을 한다는게 느껴진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쓰다보면 늘겠지 생각한다. 솔직히 읽고싶지는 않아. 책 존나 싫어함 근데 쓰고는 싶다니 존나 웃기지
그래도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면 글을 쓰고싶은게 아니라 내 상상력을 최대한 표현해보고 싶다는말이 더 맞을것같다.
영상세대만을 살아온 아직은 젊은 사람으로써 뛰어난 상상력이 함축된 작품들을 보면 첫사랑이라도 만난듯 가슴이 뛰고 안절부절 못하게되는
그런 설렘과 감동을 타인과 공유할 수 있다는게 멋지다고 생각하고 그런 작품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상위 99%의 쓰레기같은 인생을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그 어떤 매체도 내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유일한 것이 글이기에
글을 써보겠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당연히 글을 써서 먹고살 수 있다는 생각따위 안하기때문에 차선책으로 몸이 덜피곤한 알바를 하면서
지금은 병신같더라도 쓰면 쓸수록 부끄럽고 나 자신에게 실망스럽더라도 쓰고 쓰고 또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내 목표는 지금 조아라에서 연재하고있는 ㅄ같은 판타지소설을 완결까지 끝마친 후에 전체적인 내용을 퇴고에 퇴고를 거듭해서 내 자신이
만족할만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내는 것이다. 남이 인정해준다면 더 좋겠지만 결국 그걸 바라고 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최종적으로 내가 쓰고서
만족할 수 있는 장편소설 하나를 완성시키는게 내 목표다.
문갤러들도 쓰고싶은게 있다면 이상한 개소리하지말고 그냥 써라.
나처럼 책 혐오증이 있는게 아니라면 읽기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쓰고싶은 글 써서 보여주고 싶은 사람한테 보여주고 서로 이런저런 의견 나누면서 그렇게
노는 곳이 문갤이라고 생각한다.
남이 쓴 글 일부분 떼서 보여주더니 욕하나 안하나 관찰하면서 간보는 이유?
합리적인 사회화과정을 거친 일반인이라면 내릴 수 있는 결론은 하나뿐.
쓰고 싶은 글이 있고 보여주고 싶은 나만의 작품이 있는데 혹평을 들을까 두려운것.
괜히 글쓴다고 나대다가 욕한번 안먹은 사람이 지구위에 있겠냐? 첫작품이 대박난 사람이 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정말로 그거 하나만 썼겠냐고
고생해서 쓴다고 썼다가 버린 에피소드가 수십 수백 수천개는 있겠지 그러다가 완성된 작품이 처녀작이라고해서 그 사람이 그 소설을
처음 그냥 심심해서 한번 써봤는데 우연히 명작이 써져서 갑자기 잘된 그런 케이스일 거라고 사람의 노력을 단순히 재능 혹은 우연으로 치부하지
말자.
그냥 나처럼 자신이 병신임을 인정하고 쓰고 보여줘라 그리고 존나 욕먹고 다시써
반복하면 언젠간 나아진다.
아니 안나아지면 어때 씨발 쓰고싶은거 쓰겠다는데
좋은 글이다
술처먹은글. 한 두어 줄 보니까 아 술냄새.
난 술 전혀 안마셔요 아저씨 ㅡㅅ ㅡ; 그냥 글을 못쓰는겁니다.
맨날 술처먹고 똥글 싸는 양반이 남한테 술냄새 난다고 하네ㅋㅋㅋ
힛, 쓰고 싶으면 쓰고 보여주고 싶으면 보여주고 한 소리 하면 듣고 두 소리 하면... 얼마나 더해야 안 쓸래? 한다고 안 쓸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