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슬픈 눈으로 바라볼 줄 알았다면 나,

그렇게 슬픈 술을 마시고 이름 부를 줄 알았다면 나,

그대에게 한번도 지어보이지 못한 웃음

감히 나, 그들과 함께 심었을까


그대 그렇게나 슬펐나요

시들어버린 꽃 그대 눈물 한 방울,

피어오른 가슴 그대 눈물 한 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