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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비싼 물건을 가짐으로서 느껴지는 외적인 만족의 본질은 항상 돈과 비싼 물건 그 자체에 있지 않다, 그 대신 그것은 돈과 비싼 물건을 가지지 못한 상태를 겪던 사람이, 그것과 반대로 돈과 비싼 물건을 가지면서 느껴지게 되는 그러한 상대적인 대비와 대조에 있는것이다. 즉 그것은 돈과 비싼 물건을 가지지 못하던 상태의 사람이, 그러한 돈과 비싼 물건을 가지게 됨으로서 느껴지는 일종의 새로움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외적인 만족은 항상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돈과 비싼 물건을 가지지 못하던 사람이, 맨 처음에 그것을 가지게 되면 그 상태는 익숙하지 않고 새로운 것으로서 일종의 만족감을 제공해 주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그러한 상태가 익숙해져서 더이상 새로움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즉 더이상 대비와 대조를 줄 수 없게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사람은 끊임없이 돈과 비싼 물건을 더욱 많이 가지려고 하는 것이다. 즉 끊임없이 더욱 많은것을 가짐으로서, 그러한 대비와 대조를 다시 느끼려고 하는 것이다. 즉 기존의 돈과 비싼 물건을 가지고 있지 못하던 상태에서, 처음 더욱 많은 돈과 비싼 물건을 가지면, 그러한 상태는 기존의 상태와 대비되는 새로운 것으로서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 이제 그러한 상태가 익숙하게 되어 더이상 만족감을 주지 못하며, 따라서 사람은 더욱 많은 돈과 비싼 물건을 가져서 그러한 대비와 대조를 통한 만족을 다시 느끼려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