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가 아름답다, 멋있다 라고 느끼는것은 사회화가 되면서 학습되어진 것도 있을것이고,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것도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외모가 아름답다, 멋있다, 예쁘다.... 등등이라고 느끼는것은 사람의 성적(이성)욕망을 해소하는것 외에 무슨 이점이 있을까요?
"외모"가 아름답다, 멋있다 라고 느끼는것은 사회화가 되면서 학습되어진 것도 있을것이고,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것도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외모가 아름답다, 멋있다, 예쁘다.... 등등이라고 느끼는것은 사람의 성적(이성)욕망을 해소하는것 외에 무슨 이점이 있을까요?
획일화 및 통제기능이요. 개인은 여기서 안락함과 소속감을 획득하죠, 타인이든 자기든 상품자본주의의 성적대상 1 로 환원시키는 방식으로
비싼값으로 팔리기 쉽게끔 하는거져 , 미디어를 비롯해서 모두가 이상적 외모가 있따! 외치면 모두가 거기로 따라갑니다.
차은우를 친구로 둔 사람은 관심과 인정과, 차은우의 인기를 마치 달이 태양빛을 반사하듯이 자기라는 거울에 반사해버립니다. 뛰어난 친구를 지닌 것 만으로 그의 인기중 일부를 흡수하는 차은우 미니미가 되는거죠. 금덩이를 하나 델꼬 다니는거랑 비슷합니다.
@rfi(59.7) 그렇군요... 자신이든 타인이든 상품으로써 평가를 할수 있다면, 모두가 이상적인 외모가 있다고 외친다면, 이상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은 상품자본주의의 사회에서 안락함과 소속감을 획득한다는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또한 그러한 사람을 옆에둔다면 그 친구도 그러한 덕을 본다는 말씀이시군요. 차은우의 관점에서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덕분에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수 있었습니다.
번식을 위한 이성선택이 진화해온게 지금 외모따지는거인듯
마치 동물들간의 번식을위한 이성선택처럼, 사람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말씀이신가요?
@글쓴 철갤러(119.203) 네 가렷 머릿결이 좋고 단정한 이성에 끌림= 건강상태가 좋음 가슴이 큼=여성호르몬이 많고 수유에 유리 남자는 키가크고 듬직함=가족보호에 유리 이런식의 번식에 유리한 조건을 토대로 문명과 사회가 발달하면서 진화한 문화의 산물이 현재 외모지상주의가 아닐까
그 사람의 청결도와 성실도를 유추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무리 잘생긴 남자라도 수염과 머리가 지저분하다면 잘생겼다라고 느끼기 어려울테니. 이건 여자 또한 마찬가지구요, 성실도는 지방과 연관지어서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 dc App
확실히 그렇겠네요… 그렇다면 옛날에는 미의 기준이 “풍만함” 이었으니, 지방이 많은 여성이 아름답다고 생각한걸로 알고있어요. 이때의 지방이란 풍족함을 뜻할수도 있고, 다산의 의미도 포함되어있겠죠. 그런데 지금은 말씀해주신것처럼 지방이 없어야 아름답고, 성실도를 볼수있는 기준이 된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그렇다면 미의 기준이 “학습”에 의해서 된것일까요?
@철갤러1(118.235) 언급하신 '풍만함' 같은 사회적인 미는 학습의 영향이 제일 크다고 봐요. 몸매 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 화장법, 패션 이러한 것들도 '미'에 포함되어 있잖아요? 이러한 것들은 유행에 따라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변하니까요. 또한 얼굴 같은 경우는 연예인들의 매체 노출이 대중들의 이성관에 영향을 일정량 준다고도 보고요. 그 기준 안에서 개개인의 취향으로 갈리는 거죠 - dc App
이건 감정철학 관점에서도 접근가능 할거같은데. 외모가 좋으면 좋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자신이 느끼는 만족감의 감정이 올라가고 그게 마음의 상태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 dc App
그렇네요… 잘생기거나 예쁜사람이 오히려 성격이 좋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사회의 외모에 대한 평가가 자신의 감정에도 영향을주고, 마음의 상태에도 영향을 주어, 결국 성격이나 행동에도 영향을 주겠군요… 긍정적인 감정인 “자신감”이나, “행동력”으로도 나타날수가 있겠네요… 정말 좋은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철갤러1(118.235) 맞음. 그런데 여기서 마음의 상태와 성격은 조금 다르게 봐야한다. 무슨말이냐면 우리 유전자 중에는 ADHD 를 더 유발하는 유전자. 예를들어 MAP1A 변이가 있으면 주의력결핍이 크게 더 증가할 위험이 있다고 하거든? 이런식으로 외모랑 무관하게 다른 유전자 때문에 주의력결핍이 생기면, 외모에서 얻은 마음 상태로 자존감을 얻어도, 주의력결핍같은 성격이 생길수는 있거든. 그래서 얼굴 = 무조건 좋은 성격이라고 보기보단. 상대적으로 좀더 좋은 성격이 되기 쉽다 정도로 이해하면 더 정확할 것 같음.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