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르다남의 사상을 참고해 자기 사상을 의심하는게 아니라자기 사상을 합리화하기 위해 남들의 사상으로부터아주 국소적인 서술만 조금씩 다 떼다가 갖다붙임이런 식이면 석가모니도 파시스트로 만들 수 있고니체도 도덕주의자 만들 수 있음
국소적이라도 그 서술이 핵심이면 괜찮다고 보는데, 핵심도 아님.
크크.
야! 정말 그런 세상이 있다고?
원래 그렇게 하는 건데. 그걸 해체 작업이라고 함. 대신 그 결과로 석가모니나 니체가 좋지 않은 사람이거나 그들의 사상이 좋지 않은 사상이라고 하지 않음.
깜이 돼야 해체라고 하겠죠. 해체를 하려면 석가모니나 니체가 뭐라고 한 줄 잘 알고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아무 맥락 없이 누군가 보편도덕을 비판했다고 해서 그가 “니 감정에 따라 꼴리는 대로 행동해라” 라고 주장했다고 해석하는 것 - 에 대해 비판하는거임
깜은 어디 대학 다니는지 보면 되겠네
@ㅇㅇ 응 그래서 해체작업을 잘하지 못하면 네가 말한대로 됨.
팩트는 열등감 타령 자주 하는 넘들이 제일 열등감에 찌들어 있음 모든건 다 투영심리임. 자기 마음이 그러니까 남들도 그렇게 보이는거
그걸 돌아볼줄 아느냐 모르느냐는 큰 차이니까
메세지는 맥락과 목적이 있기 마련인데 이를 재단한다면 권위만 써먹을 수 있는 법이지요
권위에의 의존.. 그 어떤 철학자도 자신의 사상이 형이하에 있어 절대적 진리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