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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5 성격 유형중에 경험에 대한 개방성 (Openness to Experience) 이란 항목이 있는데
이 항목이 높을수록 추상적이고 철학적 사고를 선호함. 그리고 지능하고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음.


철학에 관심이 있다는건 지능 + 성향임
둘 다 없거나 둘 중에 하나만 있으면 적어도 전문적인 철학은 못함 (애초에 흥미 자체가 없을거고)


주변에 엄청 똑똑한데 철학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성향적으로 이쪽이 아닌것임
마찬가지로 성향적으로 철학이 맞다 하더라도, 뇌지컬이 안따라 주면 깊게 하는덴 한계가 있음
(축구, 농구, 음악 등에서 재능이 중요하듯이 학문도 마찬가지)


+


직업 가질려고 철학 하는게 아니고
사회적으로 인정 받을려고 하는게 아니고

남들 눈에 잘 보이기 위해서 하는게 아님


그냥 내 존재가 궁금하고 우주가 궁금하고 세상이 궁금하고

모든게 궁금하기 때문에 질문을 던지는거고, 그 중 일부는 과학이 충족시켜 주지만

그 외 충족이 안되는 부분을 위해 철학을 공부하는 거다


이게 이해 안가면 철학 하지 마라

어차피 평범한 사람을 위한 학문은 아니니까 

그냥 남들처럼 직업 가지고 돈벌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