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과연 상상을 통한 신을 만드는 행위자가 생존 더 유리했을까? 직설적이고 현실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행위를 하는 존재가 더 생존에 유리했을까?
나는 여기에 대해 후자라 생각하는데 인간이 가상의 존재를 믿는 행위가 과연 생존에 도움이 됬다면 무슨 이유에서 인지 궁금함
인간이 과연 상상을 통한 신을 만드는 행위자가 생존 더 유리했을까? 직설적이고 현실적으로 보고 판단하는 행위를 하는 존재가 더 생존에 유리했을까?
나는 여기에 대해 후자라 생각하는데 인간이 가상의 존재를 믿는 행위가 과연 생존에 도움이 됬다면 무슨 이유에서 인지 궁금함
더 생각하지 않고 행동을 만들어내는점이 유리하지 않나 싶음...
표현이 이상하다 싶을 부분이 있겠지만 뭐랄까...신이란 개념이 생기는 이유말고 이 개념을 사용하면 어떤게 유리한가를 따졌을때를 말하는 부분임...
이를테면 이런부분임... 일단 논의하는 내용의 신이란 부분이 서양의, 그러니까 유럽의 신 그중 기독교계열의 성경에 나오는 신을 말하는 부분임
우리는 우선 이 중세유럽시기의 신이 있는 시대적 배경을 따질때 지금처럼 과학이 발달되었고 어떤 논리적인 검증과 실험 인과관계를 따지는 방법과 그에 대한 어떤 개념들조차 없었단 시대적 배경을 먼저 깔아둬야 한다고 봄...
그러니까 본문의 '직설적이고 현실적으로 보고 판단' 한다는 부분이 '지금의 우리가 그렇다고 여기는 현실적인 판단'과 '당시사람들이 생각하는 현실적인 판단' 이게 다를수가 있음..
일단 우선, 당시사람들에겐 어떤 현상에대한 생각이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 따르면 '충분히 현실적인 판단'일수가 있음 지금까지 내가 알고있던 설명으론 그게 최선인 상태일수가 았단거임..
'비가 왜 오는가? => 신께서 내리셨다' 이게 당시의 시대적 배경에선 충분히 납득가는 현실적인 판단인 부분이고 주변사람들도 다 이것을 믿고있음 다만 지금 현대에 와서는 '수증기가 증발하여 기단을 형성하고 대기중에 과포화상태가 될때 어떤 먼지등의 핵을 중심으로 수증기가 응결하여 구름이 되며...'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있단거임..
당시엔 이런 배경적 개념들이 전혀 단 하나도 없음... 그리고 그에대한 설명은 '신이하신일이다'이정도면 충분함.. 물론 아주자세히 따지면 현대의 과학이 맞다는것도 아님.. 다만 '지금까지는 반박되지 않은 어떤 가설들의 총체가 현실을 충분히 설명해줌' 이렇단거임..
어떤 현상이 있을때,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지금은 대체로 과학이 하는편이지만 당시는 종교가 했을뿐임.. 혹은 기록물을 이용해 어떤 패턴을 파악해서 이러한 변화가 있었다들이 경험적 사실로 있던게 아닌가..
이런 '비가온다'와 같은 어떤 현상의 이유들에 대해서 왜 그런거지...? '를 생각하면 행동이 늦어짐... '신께서 하셨다' 하면 납득하고 행동이 나온단거임.. 물론 이건 지금의 과학도 마찬가지인 부분일수 있음... 다만 과거의 종교가 현대의 과학과 같은 위치를 점유하고 있던게 아니냔거임 '어떤 현상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것' 이 부분의 위치를 말함..
아무튼 그럼... 위에 길게 써둔 부분을 압축해서 표현하자면 "더 생각하지 않고 행동을 만들어내는점이 유리하지 않나 싶음..." 이겠지만.. 이 문장만으론 오해가 생길부분이 있을듯하다 싶어서 길게 늘여써본거임...
@ㅇㅇ(223.39) 그러니까 그당시 현실에서 신을 믿는게 당연했고 그게 빠른행동으로 이어지기에 쉬웠다 이뜻인거 같은데 맞음?
@ㅇㅇ(61.79) 으음.... 글쎄?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데...
@ㅇㅇ(61.79) 이를테면 이런거지 지금 당장 내가 너한테 "넌 왜 과거사람 혹은 신을 믿었던 사람들이 왜 현실적인 판단을 하는게 아니라고 여기고 있었는가?"라고 내가 물어본다면 너가 황당해진단거지
@ㅇㅇ(223.39) 가상의존재를 믿는 존재보다는 직설적이고 빠른사람이 생존에 유리했을거라 보고 신을 믿는 존재들은 도태됬을꺼라 봄 또 생각도 에너지를 쓰는 행위데 이런 쓰잘데기 없는데 에너지를 쓰는 사람은 직설적이고 빠른사람들보다 도태됬을꺼 같은데 어떻게 살아남아 있는지도 궁금함
@ㅇㅇ(61.79)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음?
@ㅇㅇ(223.39) 일단 말했듯이 신을 생각하고 기도하고 하는건 에너지적 낭비라보고 생존에 불리했을거다 머 그런거..
@ㅇㅇ(61.79) 머 그런거 으음... 글쎄 그 머 그런게 뭐냔거임 지금..
@ㅇㅇ(61.79) 황당하잖아?
@ㅇㅇ(223.39) 별로 안 황당한데 나한테 이게 맞는소리 같아보이는데
@ㅇㅇ(61.79) 그래? 뭐 그렇다면야...
ㅋㅋㅋㅋㅋㅋ
@rfi(59.7) 당혹스럽지만 그렇다...
@ㅇㅇ(223.39) 그러쿤..
사막에서 밤하늘을 관찰한다고 생각해보면 완벽한 깜깜한 어둠. 그건 인간이 가장 직면하기 힘든 무엇임. 짜짠! 하고 잡신이 나옴 도저히 공백을 견딜수가 없잖아 무성에 대한 공포 , 신은 침잠하는 의식과 이 공백에 대응하는 안티테제 ㅋㅋ
@rfi(59.7) 바닥이 뭘까를 생각하다보면 이게 깜깜하다고 여겨지는 뭔가가 있음.. 아주 당혹스럽게도.. 적어도 지금까진 이게 틀렸다고 보긴 어렵다.. 이런식인게 아닌가... 나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까지 내가 보기엔 그렇다..
@rfi(59.7) '막연한 착각이 정교하게 덮혀있음' 이게 그나마 비슷하긴 하다..
@rfi(59.7) 이게 지금 맥락이 본문 글쓴이와의 대화와 연결되어서, 본문 글쓴이가 착각을 한다는듯이 해석될 소지가 있다고 여겨지는 부분이 있어서 첨언하자면 인간인지가 그런식인듯함.. 이게.. 굉장히 당혹스러운 부분임.. 세계는 충분히 설명되어있다고 여겨지지만... '지금까진 그게 틀리지 않았음''사용상 문제없었음'이것들이 아닌가...
@rfi(59.7) 아님말고... 아무튼 적어도 지금까지 내가보기엔 그렇다임..
본인은 신을 평소에는 안믿다가도 감기걸리면 본능적으로 기도를 하는데 기도를 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믿음,
사실 잘 생각해보면 기도를 해서 감기가 치유될리는 없는데 그렇게 믿는건 나에게 신의 지위를 부여하는걸 의미
하지만 이 능력을 진지하게 친구한테 주장할 경우 정신병원에 감금당할수도 있음. 그래서 집단의 힘을 빌어서 내 망상을 정당화할 잡기술이 필요함
이게 집단화된 신
헛것으로 보는 마술적 사고(나약한 인간 본연의 특징) 가 승화(사회적으로 용인된 형태)
내가 궁금한건 집단적인 신이든 개인적인 신이든 이게 과연 생존에 유리했을까임
@rfi(59.7) 근데 아프면 님은 본능적으로 신한테 기도를 함? 신기하네
신을 이해할려면 죽음충동을 이해해야함. 생존으로 보면 답없을걸 ㅋㅋ
어렸을떄 모두가 산타를 믿지만 나이가 들면 이성에 근간한 다른 시스템을 믿음. 믿는자에게 그것으 신. 신으로부터 해방될수 있는자 아무도없음.
매순간 카오스적 현실에 자신의 나약함을 마주함-> 현생의 무의미에서 뭔가 전능한 힘을 찾게됨 (내 안의 힘으론 뭔가 부족함)-> 사회적으로 정당화할수 있는 수단 -> 개인의 망상에서 벗어나 내적 항상성을 유지해줌
신은 내 존재망상에 대한 '사회적 알리바이'
조지포먼 다큐멘터리 유튜브 시청 권장
자기가 강하다고 생각하면 신을 믿을 필요없음 자신의 나약함을 깨달으면 신을 믿게 됨
조지포먼 찾으면 보겠음
@ㅇㅇ(61.79) 제목 (한글자막) 조지 포먼 다큐멘타리 영화 35분40초부터
과학이 없던 그 당시. 번개나 자연현상을 현실적으로 판단한 것이 상상의 시작이라고 놓고보면. 현실적으로 판단하는 행위 -> 상상의 시작. 이렇게 봐야한다고 생각.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