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함께 했던 나의 생애들"에서 발췌



여행을 하는 동안, 사명을 수행하는 데 있어, 예수는 종종 자신이 본질적으로 딜레마라고 여기고 있던 것들에 대해 나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곤 했습니다. 예수는 추락한 존재들이 지구에 육화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이들로 인해, 일반 사람들은 자신들의 내적인 참된 힘과 거의 연결될 수 없을 정도로, 무기력한 상태로 빠지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무기력해져 있었으므로, 이들은 오로지 내적인 힘, 즉 자신들을 통해 일하고 있는 영적인 힘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결코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대신에, 사람들은 추락한 존재들이 만들어놓은 거짓된 주장들, 즉 외부에 존재하는 어떠한 힘에 의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거짓된 주장들의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추락한 존재들이 문제를 만들어내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바로 자기 자신들이라고 자처하는 전형적인 사례였습니다. 추락한 존재들은 사람들이 내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도록 만들었으며, 오로지 거짓된 종교지도자들을 따라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예수가 느끼고 있던 본질적인 의문은 어떻게 해야 이러한 교착상태를 허물어버릴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의 설명에 따르면, 이원성에 빠지게 되면, 【우리, 즉 “의식적인 당신(Conscious You)”】는 필멸의 자아, 혹은 세속적인 자아를 만들어내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날, 많은 영적인 스승들은 이러한 자아를 “에고”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의 말에 따르면, 의식적인 당신(Conscious You)은 창조된 그대로지만, 이 시점에서, 의식적인 당신(Conscious You)은 자신이 누구라고 여기는 존재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자신과 동일시하는 것에 따라, 행동하게 됩니다.


순수한 형태의 의식적인 당신(Conscious You)은 자신이 영적인 존재이며, 감정, 정신 그리고 정체성의 영역에 존재하는 에너지뿐만 아니라, 상승한 영역에 존재하는 영적인 에너지에도 연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원성에 빠지게 되면, 우리는 이러한 의식적인 인식을 잃게 되며, 이제는 에고의 제한된 관점에 기초해서, 자기 자신을 인식하게 됩니다. 에고는 이원성적인 의식이 지니고 있는 낮은 에너지와 제한된 관점으로부터 생겨나게 되므로, 에고는 스스로를 영적인 존재로 여길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에고는 우리가 지구에서 만나게 되는 모든 상황들이 네 개의 옥타브들, 즉 정체성, 멘탈, 감정 그리고 물질의 옥타브로부터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상황을 정말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상황을 구성하고 있는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것이며, 이것은 오로지 우리의 아이 앰 현존(I AM Presences) 및 상승 마스터들로부터 내려오는 에너지의 흐름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가 마음의 문을 열 때에만 일어날 수가 있습니다. 오직 이러한 에너지들만이 지구에서 우리를 제한하고 있는 상황들을 빠르게 가속화할 수가 있습니다.


문제는 자기 자신을 분리된 존재, 즉 인간이라고 여길 때, 우리는 내면에서 이러한 에너지들에 다가갈 수 없게 됩니다(드문 경우를 제외하고). 예수의 설명에 따르면, 대다수의 인류가 지녔던 정체성이 한때 아주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게 됨으로써, 인류는 사실상 영적 세계와 단절되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구원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추락한 존재들이 하고 있는 주장, 즉 혼자 힘으로는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없다는 주장이 실제로는 맞는 말입니다.


추락한 종교의 지도자들이 언제나 말하지 않는 것은 사람들이 내면에 지니고 있는 영적인 힘과 단절되어 있는 상태는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태는 추락한 존재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상황이며, 추락한 존재들은 이제 우리가 맹목적으로 자신들을 따르는 것 이외에, 다른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추락한 존재들은 영적인 힘에 다가갈 수가 없으므로, 그들이 하는 주장, 즉 우리를 구원해 줄 수 있다는 약속은 결코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보다 더 진보해 있는 추락한 존재들은 우리를 아예 구원하려고 하지 않으므로, 이와 관련된 어떠한 문제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상승하지 못하도록 방해함으로써, 이들은 자유의지가 실수라는 것, 즉 우리가 자유의지로 인해 구원받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예수의 말에 따르면, 추락한 존재들 중에서 보다 영리한 존재들은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힘은 지니고 있지 않지만, 어떤 유형의 메시아, 혹은 구세주가 어느 날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하늘로부터 내려올 거라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추락한 존재들이 여기에 존재하고 있는 이유는 단지 사람들이 먼 미래에 오게 될 이러한 구세주를 영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거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추락한 존재들은 구세주가 절대로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들은 단지 사람들이 무한정 자신들을 계속 따르도록 하기 위해, 구세주의 신화를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가 본질적인 문제라고 여기고 있던 것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일깨워, 현재는 사람들이 자기 스스로를 구원할 수 있는 개인적인 힘을 지니고 있지 않지만, 마음의 문을 열고, 위로부터 내려오는 영적인 힘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선택권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도록 하느냐?”라는 것이라고, 예수는 나에게 여러 차례 설명해 주었습니다. 사람들이 이러한 힘을 내면에서 받을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 때에만, 의식적인 당신(Conscious You)이 상승의 과정을 통과할 수 있는 상태로, 이 하위의 4개 몸체들도 가속화될 것입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이러한 내적인 힘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자기 스스로를 분리된 존재라고 여기는 이상, 이러한 사람들은 어떤 인간도 그러한 힘에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한 힘에 다가가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람들은 그러한 힘에 다가가는 것을 초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여기게 됩니다. 예수는 이러한 내적인 힘에 대해, 말로만 이야기하는 것으로는 충분치 않다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집단적인 의식 상태를 감안하면(믿기 힘들 수도 있지만, 그 당시의 집단의식은 오늘날의 집단의식보다도 밀도가 더 높았음), 예수는 인간이 이러한 힘을 지닐 수 있다는 것을 시범을 통해 보여 주어야 했습니다.


본질적인 문제는 사람들이 외적인 구세주라는 추락한 개념을 받아들여, 그것을 예수에게 옮기지 않게 하면서, 예수가 힘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해 보일 수 있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번은 예수가 “너는 나를 잘 알고 있으며, 또한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어. 너도 내가 걸었던 것과 똑같이, 점진적이고 느린 영적인 길을 걸어왔어. 너는 내면에서 길이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체험했으므로, 내가 현재와 같은 힘을 지니고 태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 뿐만 아니라, 내가 현재의 단계에 도달하기까지, 즉 영(Spirit)의 힘이 나를 통해 흐를 수 있는 열린 문이 되어, 이원성적인 의식 상태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는 마치 기적처럼 보이는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기까지, 내가 여러 생들에 걸쳐 오랫동안 힘들게 일해 왔다는 것도 또한 알고 있어. 그리고 너도 알고 있는 것처럼, 나 자신은 아무런 힘도 갖고 있지 않아.


내가 가진 목표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보편적이고 신비적인 길을 따른다면, 결국에는 내가 보여주게 될 힘들을 누구나가 다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줌으로써,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주는 거야. 너도 알고 있는 것처럼, 우리의 의식 상태와 대다수 일반 사람들의 의식 상태 사이에는 엄청난 격차가 존재하고 있어. 따라서 내가 영(Spirit)의 힘이 나를 통해 흐르는 것을 보여준다 해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나를 따를 수 있는 본보기로 여기지 않을 거야. 내가 따랐던 것과 동일한 길을 따른다면, 그러한 힘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믿으려고 하지 않을 거야. 그 대신에, 추락한 존재들이 만들어놓은 외적인 구세주라는 이미지를 받아들여, 사람들은 나, 예수가 자신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구세주라는 이미지를 투사하게 될 거야. 사람들은 결국 나를 따를 수 있는 본보기가 아니라, 숭배해야 할 우상으로 만들어놓게 될 거야.


추락한 존재들이 얼마나 영리한지 알아? 추락한 존재들 중에서 가장 영리한 자들은 자신이 불리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그들은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영적인 힘을 드러내게 될 시점에, 우리가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이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하늘에서 외부의 구세주가 내려오게 될 거라는 신화를 만들어냈어. 대다수의 종교 문화들에서, 이러한 신화를 찾아볼 수 있으며, 유대인들의 사고방식에서도 이러한 형태를 찾아볼 수가 있어.

내가 비범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시범을 통해 보여준다면, 일부 사람들은 나를 약속된 메시아라고 믿게 될 거야. 그러면, 사람들은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지게 될 거야. 일부 사람들은 내가 메시아라는 것을 거부하고, 외적인 구세주를 무한정 계속 기다릴 거야. 또 일부 사람들은 내가 메시아라고 믿게 될 거야, 이 말은 이들이 외적인 구세주가 이미 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며, 따라서 그러한 구세주를 대변한다고 주장하는 종교를 따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거야. 하지만 이러한 두 개의 그룹 모두가 내 사명이 지니고 있는 전체 요점을 이해하지 못할 거야. 다시 말해, 내 사명이 모든 사람들이 따를 수 있는 길을 증명해 보임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을 통해, 그리고 자신들 속에서 일하고 있는 영(Spirit)의 힘에 마음을 열도록 하는 거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할 거야. 어떻게 해야 이러한 교착상태를 타개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추락한 존재들이 씌워놓은 마법을 풀 수가 있을까? 만약 이러한 마법을 풀 수 없다면, 내 사명은 결국 실패로 끝나게 될 거야. 추락한 존재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엉뚱한 방향으로 돌리게 함으로써, 사람들이 내면에서만 찾을 수 있는 해결책을 (수백만 년 동안 그래 왔던 것처럼) 외부에서 찾도록 만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