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잠 잘 때 쯤이면 사람 소리가 들리고 노래소리가 들렸습니다. 몇 년 안 그러다가 최근 몇개월 동안 들리는게 선명해지더니 독일 갔을 때는 제가 못 알아듣는 독일어로 여자랑 아이가 대화하는 소리가 들렸어요.
이번주 월요일에는 잠 들기 직전에 제 이름을 여러명이 부르길래 깼는데 왼쪽 어깨에 담이 세게 걸려서 아직도 결린 채로 있습니다.

오늘은 집에 들어올 때 엄마 목소리로 웅얼거리며 묻는 소리가 들렸어요. 엄마는 아직 퇴근을 안해서 빈집인데도요. 그리고 제 방에 있는데 부엌 쪽에서 휘파람 소리가 선명하게 휘익 났었어요.

평소에 윤시원 당집귀나 괴담썰 즐겨보는 편이긴 한데 영향이 있었을까요. 심해지기 전에 신점 보러 가고 싶은데 귀신 관련된 현상 맞을지 먼저 자문해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