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년 된 아파트에서 화재로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화재 초기에 불을 끌 수 있는 스프링클러가 있었다면 인명 희생을 막을 수 있었기에 인재나 다름이 없다.

 

노후 주택이라도 배관공사를 하면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수 있지만 1,000~3,000만 원의 공사비가 주민들에게 부담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기본적 방화 장비 미비로 사상자가 잇따르는 후진국형 재난에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지자체나 정부는 낡은 건물 스프링클러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바란다.

 

일반제품의 3분의 2 정도 성능인 간이 스프링클러는 공간이 협소한 노후 아파트에서는 유용한 대안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