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ㅊ 요새 무슨 날인가 왜 이렇게 좋다는 사람이 많은지
정신 못차리겠어. 

왜냐하면
직장동료들이 나한테 뭔가 좀 좋아한다 표시를
하기 시작함.

1. 날 사랑하다못해 완전 사생활까지 알고 싶은 스토커

2. 만나는 여친있지만 내가 좋은 바람둥이

3. 무난무난 괜찮지만 투덜투덜거리는 성향있음
1번 2번하고 짱 친함 성격 좋음. 한가지 아쉬운 건 키가 좀 작음 

4. 잘 모르는 타부서 남자애 .
처음에 나 좋아한다는 말 들리길래
에이 나한테 들리는 말에 msg쳐서 전달되었겠자라고 
생각했는데 사내카페에서 내 눈치 살살 보는 거보고 
아 진짜 나 좋아하는 구나라고 알았오
넷 중에 제일 잘생긴 듯. 


이렇게 네명 같은데
사내연애의 단점을 감내하고도 만날 만한 사람이 있어 
보입니까? 왠지 3번 아니면 4번인데

아직 썩 내키진 않음. 
될 사람이면 가만히 있어도 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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