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호감신호는 나한테 다 보내놨거든? 제대로 본 건 하루긴 한대 얘가 내가 모임해산하고 바래다준다니까 거절안하고 막차까지 시간1시간남았다고 데이트도 한번하고 즐거웠다고 어쩌고 저쩌고 또 나한테 연락도 하고. 그러니까 당연히 날 좋아하는 줄 알고 과하지않는 선에서 또 보고싶다 귀엽다 적당히 칭찬하니까 부담스러워 하더라.. 근데 또 밥먹자고 부르면 그건 또 거절안하고 대체 이게 무슨심리인가..?  그냥 너무 쉬운여자로 보이기 싫은건가...? 아님 나 혼자 오바 떠는건가? 소심한 성격도 아니였는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