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은 귀신을 믿어? 귀신을 봤어?

 

 

 

 

 

나는 잘모르겠어 . 그래서 이야길하나 할까해 .  믿어도 되고 안믿어 되는데 , 그냥 공포이야기 갤러기가 있길래 글을 끄적여봐.

 

 

 

 

 

내가 "그것"을 본적은 작년 여름이였지 .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2012년 8월달정도였을꺼야.

 

 

난 여태까지 살면서 귀신을 본적이없기때문에 존재자체를 의심했어. 부정했다긴보단 있었다면 한번쯤은 봤을까 싶어서.

 

그 흔한 가위도 눌리지않는나였는데.

 

 

어느날이였어.

 

 

우리집은 주택인데 구조가 약간특이해 . 동생방과 내방사이에 화장실이있었지.(부모님께 듣기록 그화장실이 옛날 부엌이라더군)

 

 

그래서 내방엔 내방문, 화장실문이 두개가있어.

 

 

여름은 덥잖아? 에어컨을 거실에 틀어놓으면 난 내방문을 열고 잤거든. 항상그래왔었지.

 

 

근데 몇일전부터 동생이 화장실쪽에서 이상한소리가 난다는거야. 재잘재잘이라고해야되나? 우리부모님은 기독교(나랑동생은아님) 이시니까

 

귀신의존재를 거의 부정하거든 . 말해봤자 별소용이없었어.

 

 

중요한건 나도 그런소리를 들었단말이지. 재잘재잘 하는소리였어.

 

 

그집에서 7년을넘게살았는데 그런소리는 처음이였거든. 하여튼.

 

 

그날 밤이였어. 난 똑같이 잤지. 물론 방문도 열어놓고. 근데 내가 그날은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서 놓고 자고있었지.

 

아 .

 

그런데 내가 눈이떠진거야.

 

아 .

 

그런데 몸이 움직여지지않더라. 진짜 처음가위눌려본사람들만알꺼야. 정신은 말짱해 어느순간 내가 나를 보고있는느낌이랄까.

 

몸은움직여지지않았지.

 

더 중요한건 내가 이불을 발로 차고잤거든. 근데 오른쪽뒷통수에서 (고개를왼쪽으로돌리고잤으니까) 뭔가 쉐~ 한 느낌이 드는거야.

 

그러곤

 

 

누가 이불을 쓰윽 덮어주는거있지.

 

 

 

와 . 난 진짜 깜짝놀랬어. 놀랬지  누가 이불을 덮어주는데 고개가 안돌아가

 

 

 

친구중에그랬어 가위눌리면 손가락을 움직여보라고. 근데 절대 아무것도 움직여지지않더라.

 

 

그래서 나 억지로 고개를 돌려볼려고애썻지.

 

그러다 고개가 확돌아가는거야.

 

 

근데...

 

 

 

 

얼굴이 하얗더라. 진짜 하얗더라고.

 

 

머리는 길고 생머리였지.

 

 

아 .

 

눈코입이없더라. 형들 자유로귀신알지? 아마 알꺼야. 그랬어. 뭔가 얼굴에서 소용돌이같은게 치는데.

 

목에서 소리도안나오더라. 그러곤 나서 끼이이이익 하는 소리가 내방안에 펴져울리더라.

 

 

 

나 ? 그래서 ? 엄마 엄마 엄청크게 불렀지.

 

 

그러곤 나 잠들었어.

 

 

일어났더니 내방문이 닫혀있더군.물론 어머니는 내소리도 듣지못했다고하더라

 

 

여태7년간살면서 여름에 내방문 닫힌적이없거든.

 

 

그뒤론 다신 본적은없지만 이글을 쓰는데도 뒷골이 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