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오랜만에 글좀 써볼테니 대충 봐주길바람
때는 바야흐로 21세기 2012년 12월 크리스마스이브날이였음
나님은 여자친구가없기에 방콕예정이였으나
같은과 선배가 전화를 한거임
전화받았더니 선배가 갑작히 놀러가재
어차피 난 할것도없어서 당연히 선배한테
가고싶지않다고했지 날도 날이고 춥고 고생하기 싫어서
그러자 선배는 우리의1년간의 사랑을 깨는거냐고
지혼자 막 흐느끼면서 쳐우는거임
진짜 선배만아니였으면 죽빵을 갈겼을거셈
춥긴하지만 어쩔수없이 수락하고 약속장소로갔지
선배가 갑작히 차를 타래 그래서 타고 멍때렸지
갑작히 숲같은곳으로 들어가길래
쫄진않았지만 어디 가냐고 물어봤지 당연히 침착하게
그러자 선배는 폐교를 간다고하더라
난 소리쳤지
이병.신아!!! 지금 당장 차돌려 ㅆㅂ
라고하진 않았어 선배니깐 마음속으로만 생각했지
혼자 뻘생각을하다보니 어느세 도착했더라
학교는 많이 낡은4층학교였는데 그렇게 음산하지는않더라
그래서 아 뭐 무섭지도않내 라고생각하고
선배에게 그만돌아가자고했지ㅎㅎ
근데 이미.친놈이 자고가재ㅎㅎ
어쩔수없이 수락했지
왜냐고? 난 가는길도모르고 온통 숲으로 둘러쌓이고
차도 선배꺼거든
하여튼 돗자리를 깔고 출발하기전에 선배가 사온 맥주와 안주를풀어
마시기했지 존.나 한참 쳐마시다 골아 떨어졌지
한참 자다 일어났는데 선배는 아직도 자는거야
그래서 자려다가 너무맥주를 마셔서 화장실을 가려고 했는데
온통 너무 어두워서 걍 안갔음ㅋㅋ
그래서 참고잤지 근데 무슨소리가나는거야
교내 방송입니다
교내 방송입니다
지금 술을 마시고 계신분들은 신속히 나가주십시오
나가주십시오
이렇게 멘트가 끝나자 이상한 노래가 나오더라
잠결에 들은거지만 이상하게도 목소리가 잘들리더라
난 뭐 취한것도있고 잠결에서라 무시했지
근데 그교내방송이 울리면서 점점 커지는거야
솔직히 점점 무서워졌지 너같아도 그랬을껄
소리는 점점커지지만 뭔가 일어나면 안될꺼같아서
눈감고 돗자리에 쭈그려서 귀를 막았지
소리가 계속 커지는거야
..한참 방송이 계속되고 안끝날려나 싶었는데
갑작히 조용해지더라 조용하니깐 완전 정적이더라
그래서 살짝 눈을 떠봤는데 어떤 남자가 내눈앞에 같이누워서
방송처럼 목소리가 울리더라 나가주십시오... 이러면서
난기절했지
일어나보니 선배는아직도자고있고 아침이더라 선배를 빨리깨우고
나가자고 재촉해서 얼릉나갔엉
어차피 이유설명해두 안믿을꺼같아서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빵터졋네
이와중에 저새끼목소리 겁나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