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냥 유튜브나 인터넷을 정처없이 돌아다니다가 흥미진진한 글을 하나 봄


무당이 사람이 언제 죽는지 아닌이유 라고 적혀있길래


씹 창작글이겠니 하고 싱글벙글한 상태로 글을 클릭함


이야기는 이러했음


엄청 유명한 무당집이 있다고 함 그 무당집을 수소문 끝에 커플이 자신들이 정말 잘 맞는지 궁금해서 점을 보기 위해서


3달전에 예약하고 드디어 자신들의 차례가 되서 왔다고 함


문을 딱 여는 순간 무당이 갑자기 욕을 엄청 하면서 나가라고 극대노를 함


거기에 빡이친 여자가 오자마자 욕질이냐며 자신의 성질을 한껏 뽐냈다고 함


그러면서 무당이 얼굴도 안마주치고 뒤로 돌아 앉은채로 나는 너희들 못보겠으니까 나가달라고 말함


여자는 3개월동안 기다린 보람이 짓밟힌 기분이라 더러워서 남자한테 나가자고 땡깡 시전


남자는 그래도 기다린시간이 있는데 아깝다고 생각해서 애교 부리면서 무당한테 한번만 봐달라고 함


무당이 완강하게 거부해서 포기하고 집으로 갔다고 함


몇일뒤 남자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함


해당 여자는 그 무당이 자기 남친한테 저주를 내린게 아닌가 싶은 깊은 빡침에 그 무당집을 찾아갔다고함


밖에서는 예약 안하면 못들어온다고 계속 컷 치고 여자는 밖에서 해당 무당욕을 엄청 해서 대기했던 사람들도 웅성웅성 대기 시작함


그때 무당이 문을 박차고 열더니 너 들어와 하면서 손가락질을 함


갑자기 너같이 온 남자 죽었지? 하면서 오히려 물어봄


그리고 너는 내가 남자한테 저주를 걸어서 죽었다고 생각하고? 라고 오히려 먼저 선타를 치니까


여자가 뻥져서 네... 하면서 전투력을 상실함


너희둘이가 문을 열고 걸어올때 남자가 뒤로 돌아서 들어왔다고 함


원래는 물구나무 서서 들어온다? 그건 그냥 인터넷에 퍼진 씹 쌉 창작글 구라글이라고 말함


생이 얼마 안남은 사람은 무당눈에는 뒤로 돌아서 걸어서 들어온다고 함


그래서 생이 얼마 안남은 사람의 점괘를 보면 자신도 신내림이 약해진다고 안봤다고 말해줌


솔직히 쌉 구라같긴한데 그래도 읽어보니까 흥미진진해서 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