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마치 20년이란 세월을
여자의 몸으로 어린 아들과 유모 셋이서
100명이 넘는 구혼자들을 상대로
꿋꿋하게 정조를 지켰다는 게 가능하다고 보냐?
집안의 하녀들도 구혼자들하고 잠자리를 같이 했다고 하는데
그 싸가지 없는 구혼자들이 과연 털끝하나 건드리지 않고 놔두는 게 말이 된다고 보냐?
차라리 페넬로페가 오래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게 더 현실적이지 않냐?
오뒷세이아에서 페넬로페가 진짜로 수절을 지켰을까?
스타쿠스(ppuma127)
2014-08-14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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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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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신화[인류상상체계]와 현실과 구분을.
섹스는 신화가 되었다
지켰다 본다 .왜냐...한 번 봉인이 플리면 너나없이 남자들이 무력으로라도 들이댔을거다. 저 인간이 가능했으니 나도..뭐 이런 맘. 또한 그건 단지 관계 그 이상의 이득들이 줄줄이 따라오기 때문. 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봉인을 풀지 않는다면 구혼자들은 그들끼리도 서로 견제한다.
때문에 오히려 쉽게 페넬로페는 자신을 지킬 수 있었을 것. 그러면서, 그녀는 그 누구에게든 여지를 주지 않음과 동시 여지가 있음을 은근 알리는 것이다. 희망고문? 이런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