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 복지를 체감한 나로서는
저 바보상자에 나오는 말들을 믿을 수 없다.
그렇지만
여기에 나가도 당신이 있고
저쪽을, 그리고 집을 가봐도 당신이 있으니
나는 매일 꿈을 그리고 살고 있는 것 같다.
verse.2
사실 나는 당신을 배터리 취급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지.
사실과 fiction의 경계에서
나는 지금 왔다갔다
현실과 사람 사이에서
너는 지금 냄비에 국을 끓이고 있겠지.
아름다움의 취미란
회색 오감 감도는 꿈따라
사람들이 솔직히 말하는 얘기들로만
수놓아 저기 저 먼 길까지, 닿을 때까지
너를 위해 노래?부르거나 색칠?하거나
뭔가를 만들어줄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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